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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모샾을 바라보며 한마디만 할랍니다.
AV게시판 > 상세보기 | 2010-09-12 20:21:21
추천수 1
조회수   4,026

제목

제주 모샾을 바라보며 한마디만 할랍니다.

글쓴이

박전의 [가입일자 : 2006-02-08]
내용
오디오를 업으로 하는 샾이 굳이 서울에 시세를 물을 필요가 있는지....

그리고 만약에 매입가가 200인데....적정 마진을 보고 판매를 하는것이 맞은지..

아니면 시세가 곱으로 뛰어서 이참에 돈좀 벌어야 게~~따 하면서 시세대로 팔아야

하는게 맞은지......문득 그런 의문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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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성웅 2010-09-12 21:06:55
답글

시세 감안한 가격 책정은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br />
시세가 내리면 손해볼 경우도 생길 수 있고 시세가 오르면 더 이익을 얻을 수도 있겠지만 <br />
시세를 무시하고 가격을 책정한다면 초보자는 완전히 봉이 될 수 있겠지요.<br />
중고 물품의 시세가 고려되지 않아도 되는 것은 친지 간에 주고 받는 경우 정도겠군요.

정재우 2010-09-12 21:12:57
답글

최대한 싸게구해서 최대한 비싸게 판다. 저는 장사하는분들은 이런 마인드는 어느정도 가지고계시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런데 최대한 비싸게가 시세라는 수준으로맞춰져야 사가신 분들이 기분상할일이 적어지겠죠. 그런 마지노선같은 느낌이랄까.. 그거보다 굳이 싸게파는건 일종의 투자(?)로써 다시오길 바랄&#46468;의 서비스랄까..ㅎㅎ

김근오 2010-09-12 21:16:21
답글

동호인간의 거래에서 낮은 가격에 사서 높은 가격에 되파는건 문제가 되지만<br />
사업자가 미래가치를 보고 백원짜리 물건을 구입해서 후에 천원에 파는건 문제될 소지가 없다고 봅니다<br />
100원에 사서 100원이나 110원에 판매할 정도로 마진폭이 적다면 사업장을 운영하기 힘들겠지요

정연우 2010-09-12 21:21:31
답글

사업을 하시는 분은 시세를 반영하는 것이 옳습니다. 그걸 뭐라하면 안된다고 봅니다.

권혁우 2010-09-12 21:26:57
답글

매입가보다 시세가 곱으로 뛰는 경우가 얼마나 있을까요......<br />
만약 제가 업자라면 시세대로 판매할 겁니다. 그리고 조금만 생각이 있다면 시세를 물어봤던 사실은 당연히 숨길꺼구요 ㅋ <br />
그정도를 못해서 매번 매입금액에 이윤 조금해서 판다면 진작 망했거나, 가게 월세나 겨우 내면서 무료봉사하고 있겠죠...ㅎㅎ

김은정 2010-09-12 21:29:01
답글

저도 김근오님과 같은 생각입니다.<br />
오디오샵이란건 개인과 많이 다릅니다.<br />
가게세와 세금, 직원월급, 전깃세 등등 많은 운용자금이 들지요.<br />
시세 200만원짜리를 350만원에 팔든 400만원에 팔든.. 문제가 될게 없다고 봅니다.<br />
그러니까 초보자들은 비싼 수업료를 내는 것이고, 그런걸 방지하기 위해서 이런 동호회가 있는거지요.<br />
며칠전 문제가 되었던 그 글의 당사자분은.. 시세를 알고도

speedsk8@nate.com 2010-09-12 21:33:19
답글

만약 사업자가 소비자가 보다 싸게 팔때 사업자끼리 문제가 생기겠지요...<br />
공동구매도 아니고 동호인끼리 거래도 아니고 사업자와 소비자와의 관계는 이익이 없이는 어려운 관계 아닐까요<br />
특히 오디오 같은 경우는 사업자는 나중에 환매도 생각 안할수 없지요...<br />
저는 샵과 거래하면서 일반 소비자가격보다 비싼건 알지만 나중에 A/S(나중에 문제 생기면 바꾸던가 아니면 무료 수리 정도)라던가 바꿈질 할때 샵과 적당히 협상

문창위 2010-09-12 21:38:02
답글

&#49406;에서 시세대로 가격을 책정하는게 문제가 될 수 없다고 봅니다.<br />
그리고 아래 제주 &#49406; 얘기의 쟁점은 가격이 아닙니다.<br />
주고 받은 돈의 성격과 상거래에서 누가 먼저 신의를 저버렸냐의 문제입니다...<br />
<br />

speedsk8@nate.com 2010-09-12 21:38:59
답글

그리고 옆동네 사이트에는 업자 장터란이 있습니다. 가격 공개 되어 있으며 시세보다 높습니다.<br />
거기서 구입하는 사람도 적지 않습니다. 원하는 물건을 믿을 수 있고 내용과 다르면 바로 반품도 되죠...<br />
적당한 마진도 좋지만 과하다고 생각되면 구입안하겠죠...여기 저기 찾아보면 시세를 금방 알수 있는데 동호인끼리 적당한 가격에 거래를 하던 좀 더 비싸더라도 믿고 구입하던 그건 소비자의 몫이죠..<br />
참고로 전 업자

오정태 2010-09-12 22:08:47
답글

가게세와 세금, 직원월급, 전깃세 등등 많은 운용자금이 들지요<br />
----------------------------------------------------------------------------------------------<br />
위의 내용은 정상적인 신품을 취급한다고 사업자등록증내고 할경우이지<br />
중고물품을 취급하면서 과연세금계산서 정상적으로 세무서에 신고하는<br />
<br />
오디오&#49350;

이숙희 2010-09-12 22:09:29
답글

큰틀에서의 안사면 돌려주겠다고 한것을 보지도 않고 안샀다고 돌려주지 않는건 좀 그렇군요!<br />
<br />
<br />
<br />
<br />

황병수 2010-09-12 22:12:30
답글

사업자는 각 상품마다 유통경로가 다 다르기 때문에 판매가격은 전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br />
영업행위이기 때문에 가격이 비싸든 싸든,이익이 많든 적든, 손실이든 전혀 상관 없습니다.

고병헌 2010-09-12 22:22:32
답글

업자가 시세대로 파는데 무슨 문제가 있다는지 모르겠군요..<br />
이곳 중고 장터도 시세가 올라가면 물건값이 오르더군요<br />
그리고,,아래글 쟁점은 가격이 아니고 계약금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호병 2010-09-12 22:50:41
답글

김근오님과 같은 생각입니다. (2) <br />
얼마전 "장터거래를 통해 장사"하는 이슈와, 다르지만 같은 문제라 봅니다. <br />
동호인 간의 거래와 업으로 하시는 분과의 거래에 있어 판매자에 대한 기대치가 같으면 무리가 있겠죠.

김태형 2010-09-12 23:06:07
답글

안사겠다면 돌려주는게 이치...;;

정동헌 2010-09-12 23:24:29
답글

가격은 수요와 공급에 따라 결정되는 거지 매입가+적정마진이 아닙니다. 그때문에 때론 손해도 감수해야 하죠

khg9728@daum.net 2010-09-12 23:26:57
답글

*전에 제가 이런경우 <br />
스펜더3/5a 초기형 700번대 초기형을 190 에 예술에 전당 까지 가서 구해서 3개월 사용하다 170에 내놓앗는데,잃어 버리지도 않는 기억이.... 구입하러 가서 주차딱지 4만원 끊고,<br />
비싸다고 욕무자게 먹었던 기억이............와싸다 장터에서..<br />
<br />
요즘 경기가 아무리 어려워도 중고 일부몇 몇제품은,<br />
&#49406;이던 장터에서도 오

이영섭 2010-09-12 23:36:20
답글

구두로 계약하고, 장사하고 그러지 말고 제발 오디오샵들도 깔끔하게 계약부터 구매, 반품까지 증빙할 수 있는 프로세스를 만들길 기원합니다.<br />
<br />
제 생각에 이 게시판은 사업자가 아니라, 오디오 구매자&사용자를 위한 커뮤니티라고 생각하는데, 당연히 구매자가 억울한 일이 있으면 하소연할 수 있는 공간이죠(허위 사실 유포가 발생해서 소송이 가는 건 별도의 문제고).<br />
<br />
거기에 샵주인, 사업자가 '나도 억울하

이일강 2010-09-12 23:47:22
답글

중고물품 계약금은 부동산 계약금과 같은 의미인가요 ? <br />
둘다 인기가 아무리 좋아도 임자를 못만나면... 매매가 안되는... <br />
그래서 판매자가 약속을 위반하면 계약금+위약금 을 내야하고, 구매자가 위반하면 계약금만 떼이는....

홍난순 2010-09-13 00:15:03
답글

저도 한마디만 할렵니다. <br />
<br />
어디서 듣도보도 못한 업자의 말을 믿느니 박전의님의 얘길 들을렵니다..

김수열 2010-09-13 00:30:57
답글

마트에서 파는 막선케이블류 사실 매입가는 어마어마하게 싸다고 알고있습니다.

구자환 2010-09-13 07:15:47
답글

김환기님의 글이 가슴에 와 닿습니다...... !!!<br />
싸움엔 서로 손뼉이 맞아야 한다고 어릴 때 배웠습니다.. 여기서 회원님들의 판결을 받기 위해 글을 올리기 보단... 당사자간의 합리적인 대화와 해결점을 게시판에 남기는 것이 훈훈하게 회원님들의 가슴에 와 닿지 않을까 합니다....(Thich Nhat Hanh..의 anger... !!! 어때요?) ( 전 불교신자 아닙니다.. 오해 마셔요^^ )

류재진 2010-09-13 07:43:51
답글

모든분들의 말들에 일리가 있지만 "말한디에 천냥빚을 갚는다" 햇는데 이문제의 시작은 여기서 부터인거 같습니다. 부디 잘들 해결하셔서 좋은 결과글 올려주시길 바랍니다.

장문희 2010-09-13 09:52:36
답글

반대의 경우도 생각해보아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br />
물론 동호인이라면 사람마다 견해의 차이가 있겠지만, 이를 업으로해서 생계를 유지한다면 시세에 따라 정하는 것에 대해서 비난 받을것 까지는 없다고 봅니다. <br />
역으로 특정 제품의 시세가 올라가지 않고 만약에 더 떨어졌다면(구매자에게 더 유리한 경우) 업자들은 시세에 맞게 낮춰서 물건을 내야 할까요? 아니면 매입가격이 있기 때문에 그 가격을 고수해야 할까요?<br />

손영민 2010-09-13 10:10:32
답글

모든 업자는 이윤을 최대한 남기려고 합니다.<br />
반대로 모든 구매자는 최대한 저렴하게 사려고 하구요..<br />
<br />
전 업자도 뭐도 아니지만 업자 입장에선 시세대로 파는게 맞지 않나요?<br />
구매자 입장에선 한푼이라도 싸게 사려고 하는것이구요<br />
결국 이번일도 구매자분께서 조금이라도 저렴하게 살수 있는 기회때문에 벌어진 일이라고 보여지는데요?<br />
<br />
그리고<br />
만약 상가 10채

khg9728@daum.net 2010-09-13 10:24:20
답글

홍난순님글 :저도 한마디만 할렵니다.<br />
어디서 듣도보도 못한 업자의말을 믿으니........................<br />
<br />
이런말씀은 정말 책임질수없는 무책임한 글로 보입니다..-----지나가는 댓글하나라도 .........&#52197;<br />
*보고 듣고한 업자말은 믿으실겁니까?<br />
*업자말은 무조건 믿지 안으시는지요?<br />
*업자도 사람이고 희귀병 걸린 사람도 아니고 <br />

박전의 2010-09-13 10:52:07
답글

제가 그 &#49406;과는 거래한적은 없어도 주위분들 당한 케이스를 보고 어이없던 &#46468;가 한두번이 아닌지라서요..<br />
(카더라가 아닌 실제를 제눈으로 확인한 안좋은 사례들).<br />
그리고 문제가 된 그 스픽이 새로나온 모델도 아니고 시세운운하는게...<br />
안습이라서 맘이 편치는 않지만..한마디 했습니다...<br />
하지만 의외네요~~<br />
어찌보면 이런 면이 와싸다 게시판의 긍정적인 모습이라 생

김남갑 2010-09-13 11:00:27
답글

저는 악명높은 샵은 아예 상종을 하지 않습니다.<br />
용산에 그런 샵들이 몇군데 있었죠...<br />
지금은 거의 판갈이가 되었지만..<br />
제주 정오디오가 어떤 곳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만일 제가 제주도에 산다면...<br />
살살 잘 꼬셔서 단골로 만들겠습니다. ㅎㅎ<br />
원래 대부분의 샵들이 단골들한테는 눈탱이 안치거든요.. ㅋ

임기환 2010-09-13 11:00:52
답글

제개인적인 생각입니다..<br />
누구의 잘잘못을 떠나서 샵과의 거래에서 뭔가가 본인 의도대로 되지 않는다고 해서 게시판에 글을 올리는것은 와싸다의 다중의 힘을 빌려서 본인의 의도대로 이루어지길 바라는 아주 이기적인 생각으로 <br />
비춰질 염려가 있습니다...충분히 해결될일 같은데 게시판에 그것도 와싸다하곤 아무 연관도 없는 샵과의 <br />
거래에서 이런글을 여기에 올리는게 참...안타깝습니다...<br />
그 &#49406

박범근 2010-09-13 12:31:02
답글

오디오샵들의 경우...대다수 샵은 제대로 영업하고, 단골을 우대하겠지만...한번 가서 기분좋게 구매한 후...다시 갔는데, 눈탱이 쓴다면 더 쓰립니다...<br />
저도 9년전 대전의 한 아남대리점에서 진열장 구매할 때 제가 구매한 물건이 아니라 반품했는데, 결국 매장진열품을 배송해줬더군요...이때 제대로 일처리 못해서 그냥 선풍기 하나받고 일을 마무리 지었는데, 처음 간 매장도 아니고, 구하기 어렵다는 아남 858 VTR을 신품으로 구해줘

이시윤 2010-09-13 12:41:02
답글

무조건적인 믿음은 못주겠다... <-- 정답 같은 말이네요. ㅋ <br />
<br />

이진구 2010-09-13 17:42:56
답글

시세보다 높게 불러서 (여기서시세는 &#49406;의 시세겠죠) 바가지 씌운경우라면 문제가 되겠지만 시세대로 판다면야 과거에 얼마에 구입했건 상관있겠어요....예전에 서울모&#49406;에서 크렐500i를 고속도로택배로 구매한적 있있습니다..그런데 우리집에선 트랜스울음소리가 심해서 다시 올려보냈는데 괜찮다고 다시 내려보내고 저의집에선 계속 소리들리고 ..그래서 다시올려보냈더니 군말없이 환불해주더군요..그사장님한테 참 죄송했습니다...&#4

최철훈 2010-09-13 23:16:52
답글

비싸면 안사면 되지요, 판매가는 판매자의 고유권한입니다. 100만원에 산 제품을 1000만원에 파는 사람은 수완이 좋은 것이지 비난의 대상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lhn898@unitel.co.kr 2010-09-15 08:29:51
답글

ㅎㅎㅎ. 아직도 이 문제가 논쟁거리로 남아있군요... <br />
다들 하신 말씀이지만, 사례를 들어서 한마디 덧붙인다면... <br />
저도 장터에서 사기도 하지만, 샵에서도 구입하고 또 소리장터의 박사장에게도 구입하지요... <br />
박사장에게는 처음 올린 가격에서 두번 정도 인하한 물건을 또 깍으면 <br />
박사장 왈, "내가 얼마 안 붙이는 거 잘 알 잖아요." " 그렇게 깍으면 우리 못해..." <br />
그럼 저는

안형진 2010-09-16 11:48:50
답글

업자 가격까지 뭐라 하다니 대단한거 같습니다. <br />
<br />
동호회 장터 내의 문제도 아니고요.<br />
<br />
그사람들 취미 생활인가요?<br />
<br />
주식도 그럼 산 가격 감안해서 팔아야 되나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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