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거로운게 싫어서 오라노트 프리미어를 사용했습니다.



정말 편하고 아릅답습니다. 최고의 기능은 아침의 알람기능입니다..



아침이 상큼합니다.





그런데 CD와 PC가 음질이 묘하게 차이나는게 요참에 판을 갈았는데..



MD11을 오디오랩 8000s에 물렸는데 MD11 이거 물건이네요.



자비안 스피커가 살살 녹고 있습니다.



오라노트에 올리비아 CD를 걸어 놓은 것 처럼 달콤하게 들립니다.



탁월한 선택을 한 것 같아서 행복하군요.





하지만 심미적 기능은 300% 다운.... 책 같은 걸로 가려놨어요. ㅋ



오라노트 보다가 MD11가 제 앞에 있으니까 적응이 안되는 군요. 오라노트는 인테리어 기능도 뛰어 났었는데 말이죠...



이럴줄 알았으면 오라노트에 MD11만 연결할 걸 그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