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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심각한 차이가 나지 않는다면 더더욱 안정적인 선을 추구하겠습니다. 저는...

일단 실행하시는 열정을 높게 사드립니다.<br />
그런데 아무리 실용이 어쩌고 해도 이런식의 연결은 좀 심하군요.<br />
실용에서도 기본 전제를 "잘만든" 이라고 깔고 시작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br />
소리를 너무 크게 키우면 오히려 부밍과 시끄러움에 구분이 잘 안갈수도 있구요.

행여 합선의 위험이 걱정되는데 그부분만 아니면 이대로 어느정도 들으시다가<br />
어느날 갑자기 원래대로 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그래도 차이가 안느껴진다면<br />
시스템이 정상적으로 소리를 전달해주지 못하는 상황이거나 다른 상황일수 있을거 같습니다..

어... 난 저런식으로 했더니... 동일조건에서 소리가 작게 들리던데... 신기하네요.

안그래도 앰프도 안끄고 연결하느라 두번 쇼트났습니다. 다행히 보호시스템이 작동하는군요.<br />
소리크기는 크고작고 당연 테스트했구요<br />
스피커선길이가 2.5m정도로 짧고, 심선한가닥이라도 좀 굵은이라 차이를 못느꼈는지 전체가 한가닥심선이면 차이가 있을수 있겟죠.<br />
단지 짧은 거리에선 꽤 가는 무산소동선정도로 정보전달에 충분하지 않은가 합니다.

글쎄요 저의 경우는 ATC35 스피커의 점퍼 핀을 솔리톤의 아주 짧고 가는 점퍼 케이블로<br />
교체하고서도 엄청난 개선을 느꼈었습니다. 바꾸고서 내가 그동안 뭘한거지 싶었죠...<br />
단순히 두께와 짧은 거리라서 차이가 안나는게 아닐겁니다..

저도 저렇게 해봤는데 소리의 차이가 너무 심해서 도저히 듣지를 못했습니다.<br />
구분을 못하는 귀를 가지신것도 복입니다.

ㅎㅎ 재미난 테스트네요.. ^^

글보구서 바로 실행해 옮겼습니다..^^ 온쿄 a-5vl 과 캐슬 더럼으로 간단하게.............................<br />
차이가 좀~~~~나는데요... 아무튼 잼난 실험이었습니다..

저도 쓰는 케이블인듯 한데 사실 가정용으로는 좀 오바스펙인듯합니다. 전 납품 공사후 남는거 가져다 집에 깔았습니다. 너무 굵어서 왠만한 리시버엔 연결이 쉽지 않죠.<br />
그리고 바나나 사용시 굵은선 사용 효과가 일부 감쇠됩니다.

도체의 굵기와 저항은 반비례 합니다.

헐~~ ~ ^,^;<br />
대단한 실험 정신입니다.<br />
소리 변화를 못느끼셨다면 복받으신 겁니다.<br />
예민하면 예민한 만큼 스픽/앰프 바꿈질에 돈 날라가니까요.<br />
스피커 선은 기본적으로 어느 정도 두께가 있어야 소리전달에 무리가 없습니다.<br />
그렇다고 ?고급선을 선호 또는 지향하지도 않습니다.<br />
최고급 선이라고 소리가 안들리는것이 들린다.떠드는 ?보면. 참 그 귀는 당나귀 귀 같습니다.<br

실선인 부분의 길이가 워낙 짧기때문에 큰 영향을 안받을수도 있을거 같네요<br />
물론 길이가 길어진다면 소리에 영향을 줄수도 있겠지만<br />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2미터 내외의 길이에선 어느정도 기본굵기만 갖추고 있다면 큰 상관은 없겠죠

양자역학과 관계가 있겠죠. 실험대상물이 실험자의 의도대로 움직여 주는 현상말이죠....

아 그리고 스피커 유닛 뜯어 보면 님이 연결한 두께의 코일이 감겨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