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쉘프스피커는 부피가 작아서 이동이 편리하며 다양한 배치가 가능하며 거래하기에도 더 수월하죠.<br />
깊은 저음을 내기에는 톨보이형의 대형 스피커에 비해 불리하죠.<br />
공간만 허락한다면 리어로 톨보이제품을 쓰는게 오히려 좋겠죠.<br />
공간이 허락하지 않으면 프론트로도 북쉘프나 작은 세틀라이트스피커를 활용하기도 합니다.
북셀프의 장점은 정위감이 좋다는 점입니다. 인클로우져가 톨보이에 비해 작고 따라서 용적이 작은 관계로 통울림이나 유닛의 크기에 따른 저역감의 확산, 깊이있는 저역은 물리적으로도 체감적으로도 한계가 있습니다,. 그러나 세팅만 적절히 잘 한다면 포커싱 맞추기나 무대의 깊이, 넓이 등의 하이파이적인 요소에서 다루기가 수월한 점이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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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북셀프는 깊 깇이가 앝으면 우퍼의 앞뒤 움직임과 내부용적으로 인하
http://board.wassada.com/iboard.asp?code=hifi&mode=view&num=81769&page=0&view=t&qtype=&qtext=&part=av<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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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쓴 글이긴 하지만.. ㅡ,.ㅡ 한번 보세요. <br />
북쉘프라고 하더라도 저역 제외하고는 별 차이는 없습니다.<br />
다만 저역이 탄탄하게 받쳐주는 게 엄청난 차이를 내주긴 합니다만.
프론트를 북셀프로 리어를 톨보이로 설정할 수 있는 AV앰프가 거의 없을 것 같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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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AV앰프가 프론트를 스몰(북셀프)로 설정하면, 자동으로 리어도 스몰(북셀프)로 설정하게됩니다. 물론 저역은 서브우퍼가 재생하구요. 그렇다면 리어로 톨보이를 놓는 의미가 없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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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프론트가 라지(톨보이면)이면 리어는 라지(톨보이)와 스몰(북셀프) 중 선택 가능할 겁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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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국님<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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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앰프에 따라 약간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프론트 스피커(80hz미만을 충분히 재생하는 톨보이)를 라지로 셋팅하는 경우 서브우퍼를 두지 않고 쓰는 경우가 많고, 서브우퍼를 두는 경우 프론트가 라지라도 80hz정도에서 컷해서 서브우퍼에게 주는게 더 자연스럽기 때문입니다. (두우퍼가 중첩된 대역을 내면 ...ㅠ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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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은 프론트 스피커가 80hz미만의 저역을 자연스럽게 내어줄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