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눠주시는 지혜에 감사드립니다
늦둥이 둘째가 엄청 기어다니고 무엇이든 붙잡고 흔들어대기 시작합니다
초등생인 첫아이는 워낙 조심성이 많아 조금도 염려안될 정도였지만
둘째녀석은 (엄마닮아) 배락스러워 기운이 넘칩니다
현재 쓰는 스피커는 PSB platinum T6 입니다
;나름 무게감있는 톨보이형이고 현재 벽에 꽉붙이고 장식장에도 꽉붙여 놓았습니다만
불안이 엄습하네요..
제아무리 흔들어도 자빠질 수 없는 궤짝형 스피커가 최선일 것으로 판단됩니다
그런데, 궤짝형 또는 빈티지스피커에는 어릴때의 추억만 남았을 뿐 실제 경험은 없어 어떤 기준으로 선택하는 것이 좋을지 고민됩니다
(진공관앰프는 불가합니다, 고전음악 좋아라 하구요, 느긋한 음악(소리)쪽이 좀더 좋아지기 시작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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