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간 즐겼던 시스템을 뒤로 업그레이드를 생각중입니다.
영화의 비중이 많지않고 센터스피커까지 예산이 부족하여 제대로 된 음악생활을 위해
일단 프런트 스피커만 엘락247로 업그레이드를 할까 하는데요
현제 와피데일 다이아몬드 9.5세트에 마란츠 sr-8200쓰고 있습니다.
마란츠8200이 데논의 그레이드로 따지자면 3000씨리즈와 4000사이정도의 위치하고
있는데요
제 생각으로는 현재의 앰프만으로 엘락을 구동하기에 아주 원활하진 않겠지만
그래도 리시버중에는 급이 어느정도 있는편이고 마란츠라는 브랜드가
리시버중에는 음악적으로 강점이 있는 브랜드기에 앰프의 업그레이드 없이
프런트만 업할려고 했으나
오늘 모 오디오샾에 문의를 해본결과 마란츠는 엘락과 절대 어울리지 못한다며
엘락은 4옴인데 마란츠는 4옴에 대응하지 못해 프로텍트?에 걸린다나 머래나
그나마 리시버중에는 온쿄가 괜찮다고 하더군요
정말 엘락 247+온쿄 아니면 엘락+인티앰프 조합으로 넘어가야
엘락247를 제대로 구동할수 있을까요?
주저리 주저리 질문만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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