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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동량 한 것이긴 한데요. 현실적으로는 신경 쓸 필요가 없다고 알고 있습니다. 앰프에서 표기된 출력은 ‘최대’ 기준이고, 88dB의 음압 스피커라면 1-2W만 들어와도 소리가 매우 클껍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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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스팬더 신형 3/1을 사용중이어서 몇번글을 봤는데, 혹시 sp2/3 R2시죠? 네임과 정말 좋은 매칭인데요...네임 슈퍼네이트 운용하면서 SP100까지 고민되었습니다. 블라델리우스는 스펜더에 물리기에 어둡지 않나 합니다.

출력은 크게 상관없이 사용하셔도 무방합니다. 그래도 풀레인지에 500와트..뭐 이정도면 문제가 될 듯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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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 단단한 성향의 앰프인가 봅니다. 네임보다 무대가 좁다면...<br />
무대가 좁아진거는 앰프때문이네요.. (당연 앰프를 바꾸셨으니^^)<br />
저는 네이트5i쓰다가 다른거 쓰면서 무대가 넓어졌는데..<br />
단단하고 가느다란 성향의 앰프이면 무대가 좁아지는 듯 합니다..

넵 답변감사합니다^^ 문준동님 스펜더 신형쓰시는 군요! 써본것중 젤 나은..정말 좋은 스피커라고 자찬합니다..^^; 바쿤5513, 네임102+180, 현재 블라델리우스 토르까지.. 매칭해본결과 네임이 가장 좋은듯 합니다 바쿤은 저역이 좀 불만이었으나 아주 자연스럽게 울려주고.. 깔끔함과 딴딴한 저역을 재미로듣긴 토르가 매력적인데 좁아진 무대는 기회비용 정도로 생각해야하나싶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