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커는 보이스코일이라는 아주 가는 코일로 전기가 흐르면서 자기장을 일으켜 이것이 고정자석과 N/S극성의 차이로 운동을 해서 소리를 일으키는 기기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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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일에는 흐를 수 있는 전류값의 한계가 있습니다.. 또 전류값이 증가를 하면 코일은 열을 냅니다.. 그 열이 정도 이상이 되면 코일이 끊어지게 되고 스피커는 망가지게 되는 것이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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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을 보고 "태워먹었다"고 하는 것입니다.. 과전
정상적으로는 아주 힘든 이야기입니다.. 음악을 들으면서 볼륨을 최대로 올려야 하는데... <br />
대부분의 가정용 스피커의 한계음량은 110dBspl 정도입니다. 이 이상의 음량이 나와야 스피커코일이 끊어지는데.. 이정도면 나이트클럽의 음량이니까.. 가정에서는 거의 올릴 일이 없지요.. 그전에 집에 쫒겨날껍니다. ^^ 물론 PA용 스피커는 130dBspl의 소리도 냅니다만...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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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본문의 사고에
스피커 허용입력이 크고 TR앰프의 출력이 작을때 보이스코일 잘 태워먹는 경우는 앰프의 클리핑때문인데 이경우 고음유닛의 코일을 잘 태워먹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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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로 스피커 허용입력보다 앰프의 출력이 더크면.. 클리핑은 그리 염려하지 않아도 되고 대음량에서 에너지가 많이 가는 우퍼가 터질 수 있는데 이런 경우는 나이트클럽에서나 가능한 이야기고요.. 그리고 클리핑이 아니고 정상 신호에서는 스피커는 자기 정격입력보다 수 배까지도 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