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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판을 짯는데 첫인상이 실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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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03 09:19: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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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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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판을 짯는데 첫인상이 실망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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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태 [가입일자 : 2001-03-25]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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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뮤지컬피델리티 M6i, PMC Tb2i그리고 야킨 진공관 cdp sa-32a를 들였습니다. 이제 한 3일쯤 됩니다.
앰프와 스피커는 중고이고 cdp와 스피커 케이블은 새제품입니다. 근데 처음 소리를 들어본 느낌으로는 저의 기대와는 약간 달랐습니다.
저음은 약간 퍼진듯한 느낌이 들고, 고음 또한 클리어하고 쭉어 뻣어 올라오는 느낌이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좀 혼란스럽네요, 원인이 무엇인지 하나씩 잡아 나가야 할 것 같은데 나름 원인을 분석해보니.
1. 스피커 케이블, 새제품
-스피커 케이블은 아는 분의 추천으로 직접 가내 수공업으로 제작하는 케이블인데, 본인의 말로는 wireworld보다 느낌이 좋아서 자기는 이것을 사용한다며 추천했습니다.
아래와 같은 spec 이구요.
· 12awg/4 cable ? effectively a 9awg cable
· High Purity Oxygen Free Copper (HP-OFC)
· High Strand Count
· Multi-Twist/Rope Lay Braiding
2.CDP -중국제 이긴 하지만 평이 좋고 진공관에 대한 호기심땜에 구압했습니다, 뒤에 보니 RCA출력에, tube와 디지털이 있는데 차이가 뭔지 모르겠네요, 현재는 tube 쪽은 약간 답답한 느낌에 들어 디지털로 꽂아서 사용합니다.
파워선과 인터선은 그냥 막선을 꽂아 사용하고 있는데
이것이 아직 에이징이 덜되어서 그런 것인지 선재의 영향인지 좀 더 지켜 봐야 할 것같습니다만, 아직 제가 음질이 좋은 cd를 가지고 있지 않아서 test용 cd도 추천 부탁합니다.
앰프와 스피커의 성향이 그런건지...
왜 그런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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