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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JVC 의 일체형과 온쿄의 SACD player 비교해본적이 있었는데...<br />
경험상 차이는 분명히 있었습니다. 비싼놈이 소리가 좋더군요. <br />
가격차이 20만원과 200만원이었으니 쉽게 나더군요..<br />
비싼 놈들사이에서는 어쩔지 ...

저는 디지털엔 투자대비 차이없다. 오로지 아날로그에서만 존재한다 라고 생각하며 업글합니다.<br />
고급CDT무시하셔도 좋지 않을까요? DAC거치려면 아날로그단 패스하니 어느정도 중급기이상의 CDT나 CDP로만으로도 DAC물려준다면...

아날로그단 즉 DAC가 아닌 순수 디지털처리과정인 CDT에서 음질차이가 나는 이유는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디지털오디오는 실시간전송이기 때문에 디지털처리속도가 아주 일정해야 합니다.. 이것을 주관하는 것은 클럭입니다. 즉 디지털클럭은 음질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지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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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클럭은 일종의 진동입니다.. PCM 은 1초에 44,100번 아주 일정하게 작동을 하는 진동이지요.. <br />
그런데 디지털클럭이라

CDT간 음질 차이를 보이는 이유에 대한 이재호님의 댓글<br />
http://board.wassada.com/iboard.asp?code=hifi&mode=view&num=73388&page=1&view=n&qtype=subject&qtext=CDT&part=av<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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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진동방지가 그리 중요하지 않아진 이유에 대한 김승기님의 댓글<br />
http://board.wassada.com/iboard.asp?cod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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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싸다의 하이파이 겟판만 검색을 해봐도 좋은 정보가 많이 있습니다..<br />
하지만 조금은 잘못된 정도보 많이 있지요. 그것이 인터넷이 특징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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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의 잘잘못을 취합하는 것은 순전히 개인적인 능력이지요.. 잘못된 정보를 진실로 떠받드는 현상도 비일비재하니까요... 최근에 제가 실용의 BX 검사법이 얼마나 황당하고 장터 야바위꾼들의 알팍한 속임수인가. 하는 의견도 냈지요...

디지탈이라 똑같을것 같지만 실재로 비교해서 들어보면 차이납니다.. ^^

종남님 저한테 미안해 하실 것 없습니다^^ 김승기님께서 최근 기술의 발달로 기기간 트래킹 능력에 따른 차이가 줄어들었다고 하신 것을 옮겨 왔습니다. 그게 잘못된 정보란 말씀이시지요?

그리고 오디오는 비싼놈일수록 자신의 개성이 강하게 드러나는것 같습니다.. <br />
튜닝할때 그렇게 하는것 같습니다.. ^^

전자쪽 전공을 수십년간 했던 분들도 보통 이런 문제에 대해서는 조용합니다. 이유는 확신이 안들기 때문이죠. 그런데 간혹보면 엄청 요란한 분들이 있습니다. 자기 주장이 옳다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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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수십년간 전자쪽 특히 디지털쪽을 전공했는데도 잘 모르겠습니다. 즉, 내 자신도 아직은 확신이 잘 안드네요. 앞으로 얼마나 더 공부해야 확신이 들지는 모르겠네요.

배기선님//<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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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글을 퍼오거나.. 링크를 할 경우에는 공신력이 있는 글이거나.. 아니면 이것이 맞는 이야기인가요?? 하는 식으로 해야 합니다... . 남의 글이 맞는지 틀리는지 본인도 전혀 모르면서 "참고하세요.." 하는 것은 좀 이상하지 않나요??? 그것은 원문을 쓴 사람한테 예의도 아니고.. 오히려 무례가 될 수도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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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 참고하라는 이야기인가요?? 전 그 글에서 틀린 것 하나

충고 감사합니다^^ 하이파이 게시판에서 예전 글들을 검색해 읽다가 틈틈히 재미난 글들 링크를 저장해 <br />
뒀었는데, 글쓴 분이 질문하신 것과 비슷한 내용이라 "참고"만 하시라 올려드렸네요. <br />
예전부터 종남님하고 이런 저런 댓글 나누면서...틈틈히 올리신 글들을 읽어봤습니다. ( 과거 BBS시절부터 통신을 해오면서.. 토론에 들어가기전에 상대가 올린 글들을 쭈욱 읽어보는 버릇이 있어서요) <br />
이제까지 올리신 글들이

그런데, 이종남님은 그러한 이론들을 어디서 어떻게 얻어서 공부하신 것 인가요? 앞에 어떤 글에서도 리플로 (디지털오디오 이론 등의) 해당 이론들을 공부해보면 다 나오는 내용들이라고 하신 것 같던데.. 정말 궁금해서 드리는 질문 입니다. ^^a

확신이라...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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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싸다 오디오인들이 궁금해 하는 것은 저도 역시 오디오를 하면서 똑같이 궁금했던 것이고 이것은 구글링만 해봐도 다 학문적인 기반의 글들이 나옵니다.. 우리가 궁금하면 당연히 세계인이 다 궁금하고 그럼 분명 연구하는 사람이 있을 수 밖에 없거든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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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을 해보고. 그것이 이론적으로 뒤받침이 된다면 당연히 확신(???)이 되겠지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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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오디오

제 주변의 전기공학자들도 확신을 못하던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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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들은 이론을 모를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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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이론만 보고 확신이 가능한지 궁금하네요. <br />
코끼리 코 만지는 것도 아니고요

디지털 오디오라는 분야는 일반적인 전자에서는 잘 다루지 않는 분야입니다.. <br />
쉽게 돈이 되지 않는 분야라.. 그리 깊이있게 다루지 않습니다... 실제 대학전공에서 디지털오디오의 지터문제를 강의를 하는지 알아보세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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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상의 지터와 디지털오디오의 클럭지터는 좀 다른 이야기입니다.. 좀 협의 지터라고 할까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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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자가 확신을 못하는 이유는 그럴 수 있다는 이야기와도 상충이 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