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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나 샀는데.............
HIFI게시판 > 상세보기 | 2011-05-01 10:02:25
추천수 0
조회수   857

제목

또 하나 샀는데.............

글쓴이

김은석 [가입일자 : 2008-05-15]
내용
캠브리지 소나타 ar30이란 놈을 하나 샀는데요, 원래의 봉인은 아무 것도 없었던 것 같고(마음 대로 열어 볼 수 있었단 말), 다만 수입사에서 붙여논 정품스티커가 붙어 있음. 문제는 스티커는 멀쩡한데 개봉 흔적 있음. (여는 부분의 박스가 꺾인 자국)

반품할려고 가만히 두다가 스티커 살짝 떼어내 보니 잘 떼어지고 붙여 놓으니 또 감쪽 같아서 이게 중고인지 아닌지 확인할 길이 없음. 살짝 열고 꺼내지 않고 보기만 했는데 속포장지가 베쪼가린데 베쪼가리 속포장지는 첨 봄. 중고티도 나고.. 이 제품이 원래 그런 건지 아니면 특별난(?) 것인지 구입해 보신 분들이나 아시는 분 계시면 답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우리나라 오디오 시장이 작아서 그런지 수입상들이 혹시 중고나 반품 혹은 초기고장 제품 같은 걸 수입해서 파는 건 아닌지 솔직히 의심도 많이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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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석 2011-05-01 10:12:47
답글

전에 온쿄 인티는 개봉 흔적은 없었으나 바닥면에 일련번호가 지워진 흔적이 있었음.

김은석 2011-05-01 10:29:55
답글

답변 감사합니다. 근데 저는 유통사도 신뢰가 잘 가지 않더군요. <br />
<br />
하나 더 말씀드리면 작년에 온쿄 카세트데크를 하나 구입했는데 (미개봉 신품) 개봉해서 들어 보니 나까미찌와는 정반대의 성향, 나까미찌는 모든 음악을 클레식화하는데 이건 글레식도 대중음악 처럼 들려주며 매우 맑고 차가운 소릴 들려주더군요. 그래서 그런지 좀 으시시 한 기분이 들던 차에 한쪽 데크 안쪽에서 크림 덩이를 발견. 밀봉이 되어선지 전혀 마르지

김은석 2011-05-01 10:47:15
답글

나까미치 데크는 작년에 샀다가 반품. 극동음향 수입품이긴 하나 박스는 원박스가 아닌 모조품 같고 스티로폼도 맞지 않는 걸 대충 받쳐 놓았고 헤드 부분이 사용흔적 같은게 있었음. 반품하고 음질이 마음에 들어 다른 데서 동일 제품 구입했으나 마찬가지여서 또다시 반품. 결론은 극동음향에서 수입하고 포장한 상태가 이꼴이라는 거임. 이같은 예가 더 있으나 이만 생략함. (국내에서 오디오질 한다는 건 지뢰밭길 걷는 거라는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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