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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참이 지난 이제서야 사용기를 올리게 됨을 양해 바라면서 이전 사용기 두분과 중복되는 내용은 과감히 삭제하고 본론만 간단히 서술하죠.
육각 렌치가 있으므로 과감히 내용물을 공개합니다.(문제가 있을시 언제든지 삭제토록하겠습니다)
복층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이건 공간이 비좁아서 어찌보면 당연한 것이겠죠. 하드웨어에 대한 전문 지식이 없어서 설명은 생략합니다.
이 앰프의 가장 큰 장점인 크기 비교입니다. 정말 작습니다. 앰프를 이동식으로 사용하고자 하시는 분은 선택의 여지가 없습니다.
또한가지 장점이자 단점인 4가지 입력부(Line in, 동축, 광, USB)와 전면 LED 입니다.
USB 입력상태로 음악을 듣다가 전원을 OFF 하고 다시 켜서 들을라 치면 Line in 쪽으로 이동합니다. 이건 수정을 해야 할 사항인듯 싶습니다. 이 조그만한 앰프에 그것도
Line in으로 사용하는 유저분이 몇분이나 있을지 의문이군요. 또한 하단부의 아주작은 검은색 버튼이 입력 토글 Switch인데 순서대로 변하기 때문에 약간 귀찮을 수도 있습니다.
음질적인 면에서는 앞선 두사용기와 비슷합니다. 아주 평탄한 음질을 보여주며 과장되거나 착색도 거의 없는 듯 합니다. 동시간대 같이 비교한 ViVo와 비교해 보면 같은 볼륨에서 음량이 다소 적습니다. 크기에 따른 힘도 약간 부족해 보이구요. 편안하게 데스크파이 하실분은 조은 선택이 돨것 같습니다.
[총평]
장점
1.크기가 정말 앙증맞다. 이동식 앰프가 필요하신 분이나 책상이 너무작아 키보드올
릴 자리도 없으신분에게 딱
2.추가비용이 거의(?) 안든다. (스픽케이블 RJ45와 흡사)
3.입력단이 ViVo에 비해 많다(4개)
4.이쁘고 만듬새가 양호하다.
단점
1.비싸다(넘 노골적인가요?)
2.스픽 케이블 교체가 정말 힘들다
3.넘 작아서 비싼케이블(?)을 사용하면 기기가 마구 움직일 가능성이 있다.
마지막으로 이런 기회를 주신 와싸다와 강&뮤직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