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서울에서 여기까지 보내 주신 전 사용자분께 감사드립니다
출력관은 네쇼날 kt88을 사용 중입니다
들어 보니 tr보다는 부드럽고 현악에 질감이 있긴 한데
좀 아쉬움이 남습니다
기계의 한계인지
아니면 관을 바꿔야 할지 고민됩니다.
전 주인분은 관을 바꿔도 느낌상 차이지 실제적인 변화는 거의 없다고 하시는데
원래 관이 6550 이라서 그거 한번 사용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고 아니면
더 좋은 관이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그리고 바꾸면 출력관 외에 초단관도 다 바꿔야 한다고 하시는데
어떻게 세트를 맞춰야 하는지도 궁금합니다
진공관은 몇번 써봤지만 관을 교체해 보지는 않아서
도움을 요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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