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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AC SR-100I 아이폰 도킹 미니시스템 구입기.
HW사용기 > 상세보기 | 2010-08-28 05:01:32
추천수 4
조회수   4,968

제목

TEAC SR-100I 아이폰 도킹 미니시스템 구입기.

글쓴이

정진용 [가입일자 : 2004-01-06]
내용
관련상품


TEAC(티악)
스타일러스 뮤직시스템 iphone/CD 지원 SR-100i



최근에 지름신이 아주 자주 접하네요. 이러면 안되는데 ㅠㅠ
현재 아이폰을 사용하고 있어서 아이팟 독 시스템에 관심이 많이 마구마구 생기고 있는데 이전부터 생각했던 모델이 B&W 제플린 제플린 미니였는데가격이 상당하다는게 좀 걸렸죠. 특히 B&W 제플린이 마음에 들었는데 가격이 아무리 떨어져도 좀 부담되기에 구입을 망설이던중 TEAC에서 SR-LUXI 제품과 가장 최근에 SR-100i가 나왔네요.

우선 두 제품을 비교해볼만한 곳을 인터넷으로 이리저리 찾다가 집근처에서 가까운곳에 두 제품이 있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부랴부랴 방문을 했네요. 방문해 보니 TEAC SR-LUXI 제품과 사진보다 실제 크기가 상당히 큰 어찌보면 약간 부담스러운 크기의 뭐랄까 꼭 돌고래처럼 생간 둥글둥글한 검은색상의녀석이 전시가 되어 있네요.

우선 TEAC SR-LUXI제품을 보았는데 디자인이 상당히 독창적이고 튀는 디스플레이용으로도 상당히 괜찮을것 같다는 이미지가 느껴지네요. 라디오도 되고 조명이 상당히 은은하고 괜찮은듯 보입니다. 여성분들이 상당히 좋아할것 같다는 생각이. 소리도 나름대로 무난하고 침실이나 사무실등에서 큰공간을 필요로하지 않는 곳에서 사용하면 괜찮을것 같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리모컨 특히 무게감도 있고 상당히 인상적이네요.

아이폰 리모컨으로 컨트롤 가능하구요. 다만 직접 들어보니 무게가 조금 가벼운게 조금 걸려서 이상하게 무게감이 있는게 웬지 믿음직스럽고 끌리는 스타일이라요게 좀 아쉽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에는 엄청난 크기를 자랑하는 검은 돌고래 SR-100i를 보았죠. 먼저 한번 들어 봤는데 크기에 맞게 무게감도 있네요.

그리고 전체적으로 마감도 좋고 전면에 TEAC 버튼을 누르면 Dock이 튀어나오네요. 살며시 제 아이폰을 꼽아서 청음을 해보았죠. 역시 스케일이 크네요SR-LUXI보다요. 윗면에 보면 슬롯인 방식의 CD 넣는입구가 보이고 그 좌우로 전원/FUCTION 재생/일시정지/정지.CD꺼내는 버튼 그리고 볼륨-/+버튼이 있네요

뒷면에는 AUX입력단하고 FM안테나 단자 그리고 USB 케이블 입력단자가 있습니다. AC어답터 단자도 있구요.
여기서 가장 아쉬운것 자체 DAC가 내장되어 있으면 USB입력단을 통해서 컴퓨터와 연결해서 사용하면 금상첨화일텐데 하는 부분 이네요.

좌우로 각각 2개씩 총 4개의 스피커가 달렸다고 하는데 정격 출력이 100W라네요. 실제로 볼륨을 올려보면 상당히 출력이 세다고 느껴집니다.
웬만한 크기의 공간에서도 부족함은 없을듯 느껴집니다. CD는 CD,CD-R/RW,MP3,WMA를 재생하네요. WAV파일도 재생했으면 좋으련만.ㅠㅠ

USB케이블 입력단자는 외장메모리로 MP3등을 재생할수 있는 용도만 되네요. 이점이 아쉽긴 하지만 이정도 외부 입력단에 CD FM라디오 아이팟/아이폰까지 가능하면 상당히 괜찮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B&W 제플린하고 제플린 미니하고 CD/라디오가 되지 않는것에 비하면 가격도 저렴하고 전체적인 마감이나 소리 편의성도좋구요. JBL MX100 제품이 CD재생가능하고 FM라디오가 되지만 가격은 90만원정도이니 거진 100만원돈 디자인도 그닥 마음에 들지 않는거에 비하면 소비자가 59만원에 기능이 같으면 상당히 실용적인 가격대로 출시한게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요 TEAC SR-100i도 리모컨으로 아이팟/아이폰 컨트롤이 가능하네요. 결국 샵에서 나올때는 한손에 TEAC SR-100i 제품을 들고 게단을 내려오고 있었네요. 지갑에는 카드명세서와 함께. 이번 여름에 휴가를 안가서 다행이 구매를 해도 큰 출혈은 아니어서 다행입니다.

집에와서 간만에 새박스를 뜯어보는 느낌을 만끽하며 부랴부랴 책상위에 올려놓고 사진을 찍어본거네요. 뭐 설치야 전원만 연결해주면 바로 해결되니,어려울것은없고 지금 아이폰으로 음악을 듣고 있는데 좋은거 같네요. B&W 제플린 제플린미니 JBL MX100 제대로 비교해 보지는 못했지만 이정도면 훌륭하다는 생각도 들고큰차이 없다라고 위안을 삼고 있습니다.

역시 일본의 제품 디자인이나 독창성 편의성 가격대비 성능은 상당한 수준인듯 합니다. 에전에 SONY CDP나 MD플레이어등의 제품을 보면 상당히 고급스럽고좋았는데 최근에 SONY가 좀 아쉽긴 하네요.

앞으로도 이런 아이폰의 열풍에 모든 오디오 업체들이 이런 종류의 아이팟 도킹 시스템을 많이 출시할것 같은데 더욱더 좋은 성능과 함께 가격도 저렴한 제품이 마구마구 나왔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제 생각일줄 모르지만 상당히 인기가 있을듯 합니다. 제글을 읽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즐거운 음악생활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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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진 2010-08-31 15:37:04
답글

제플린과 비슷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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