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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TS 와 DTS-HD 의 청감상 차이는 MP3 와 무손실 또는 시디를 듣는 정도의 차이가 납니다.. 이를 두고 어떤분들은 별차이 없다 또는 똑같다고 생각하는분도 계시고요.. 큰 차이라고 하는분도 계신것 같습니다.. ^^;;

저도 꽤나 차이가 나는걸로 느꼈습니다. 소스만 충분하다면야 추천 드리고 싶네요.

지금은HD오디오를접였지만...초기일판p3온교로경험한..무손실pcm만으로도dd.DTS답답할정도의<br />
놀라운음질이였습니다..향후펌웨어가이루어져..HD포맷엔더하겠죠..이런셍각까지들더군요<br />
2채널도HDMI단자엠프가마들어지면어떨까하는?정도로..음질은놀라웠습니다..

제 경험으로는, 마누라 설득하고 비상금 털어넣은 보람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br />
근데 블루레이 타이틀로 아직 렉 1줄도 다 못채웠는데 벌써 기기값 넘어섭니다...특히 클래식 타이틀 ㅠㅠ

지현일님, 엔트리급 차세대 리시버로 5.1 DVD시청시 잃는게 많다는 것이 무엇인지 궁금합니다.<br />
온쿄 SR605 인데 5.1 영화볼때 뭔가 불만족스러운 부분들이 있어서요.. AV 입문한지 1개월도 안되긴<br />
했습니다 ~

차세대음향에서 느낀점은 좀더 실제에 가까운 소리같다라고 할까요.<br />
유리깨지는 소리, 물흐르는 소리 같은 장면에서 DTS, DD보다 더 진짜 같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br />
물론, DTS,DD 로 같은 장면에서 비교를 해야 그 차이를 확 느끼게 되긴 합니다만...

저라면 엠프의 급을 다운하는것 보다 BD플레이어가 아날로그 출력을 지원한다면 멀티채널 입력으로 듣는게 훨씬 이득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선은 복잡하고 액정에 HD 마크 보는 재미도 있지만 단순 음향만 생각한다면 상급의 엠프가 훨씬 좋은 소리를 냅니다.

현실적으로는 한번보고말 영화라면 블루레이 사는건 바보짓이라고 생각합니다.. 가격도 아직은 많이 비싸고요.. 그냥 대여점에서 빌려다 보거나.. 그런데 대부분의 영화가 한번보면 다시 보기 좀 싫어지지 않나요.. 저같은 경우에도 2번 이상씩 보는 영화는 손에 꼽는것 같아서요.. ^^;;

지현일 / 아주 그냥 대놓고 나 불법 애용합니다~<br />
하고 홍보를 하시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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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 돈이 없어서 혹은 전혀 돈쓸가치가 없는 콘텐츠다 뭐다 마음대로 생각하는건 상관 없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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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멋대로 불법 조장은 보기 좋지 않습니다.<br />
하려거든 음지에서 몰래 혼자 하세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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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P3가 CD음질대비 90%라구요?<br />
정품CD 제대로 들어보긴 했습니까?<b

돈때문에 불법이용한다라..돈없으면 마는것 아닌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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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소고기가 엄청 먹고싶은데 돈이 없으면 닭고기 먹고 말거나 안먹는거지<br />
소고기 먹고 싶은데 돈없다고 소고기 훔쳐먹습니까? 소스도 마찬가집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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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스 구입해서 즐길돈 없으면 안사고 안즐기는게 정상이지 불법다운로드해서 즐기는건<br />
도둑질과 같습니다.

하드웨어 장비에 쓰는 돈은 안아깝고 소프트에 쓰는것은 아까운거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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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소프트 이용 계속하다보면 결국 피해는 유저가 입을겁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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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백만원짜리 장식품이 되는거죠.

답글남기신분들 모두 감사합니다^^<br />
rx-v2065를 생각하고 있는데 교체후 만족감이 떨어질까봐 자꾸 머뭇거리고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