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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남 6600 소리는 발군이라 생각합니다. 마크나 크렐 이런 파워를 써보진 못했는데 국산 파워에선 최고봉이라 생각됩니다. 다만 앰프를 켜고 끌때 순서를 지켜서 작동시키지 않으면 앰프 출력석이 타버리는 불상사가 발생하는 문제는 있는거 같습니다. 제꺼 6600도 비슷한 문제가 발생해 아직 수리하지 않았는데 귀차니즘으로 방치해 놓고 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6600이 중고가 30만원 정도의 가치가 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br />
지금 6000을 쓰고 있는데 전에 쓰던 1311에 비해 나은 점은 1311보다 음의 균형감이 조금 나은 것 같다는 생각이고, 다른 점에서는 1311이 더 낫지 않나 생각도 해봅니다. 약간의 개조를 거친 1311에 비한다면 전체적인 면에서 나을 것이 없네요. 6000은 지금 방출 대기 중입니다.<br />
6600이 6000과 비교해서 많이 나아

좋은 기기맞습니다.<br />
뽐뿌라 할지라도 만듬새를 보면 30만원이상 호가해도 이상할것이 없습니다.<br />
그러나 국산의 가장고질적인 문제가 소리튜닝의 부재 부품의 싸구려화로 그가치가 떨어질뿐이죠.<br />
1311,8500 같은 회로입니다. 구성으로 보아선 6600이 한수위입니다.<br />
과거 인켈이 아남 6600출시되자 깨갱&#46124;지요. 물론 아남에서 1311,8500잡으려고 출시한 기종이구요<br />
부품만

그놈에 세월이문제입니다<br />
저도 상태가 좋다고확신되면 얼른집어올텐데 업자물건이라 확신이 서지않더군요<br />
답변주신 여러분 감사드립니다

남경진님, 6600이 6000보다 많이 나은 편인가요?<br />
많이 나은 편이면 6600을 한 번 사 보려고 합니다. 물론 가격이 30 정도에 나온다면 저는 야마하를 선택하겠지만 조금 싸게 구할 수 있으면 사서 들어보고 싶네요. 몇 일 있으면 전에 내보낸 TL-6가 다시 돌아오거든요.

야마하가 내구성이 더 좋습니다.

남경진님 말씀대로 오래된 기기이니 그대로 사용하면 문제가 발생할 수 밖에 없을 겁니다. 저는 아예 문제가 있는 6600을 좀 저렴하게 구입해서 전체 오버홀 (컨덴서, 릴페이교체 등) 해서 들으니 고장없고 소리도 아주 좋습니다. 오버홀 비용 포함해도 가격대비 성능은 비교불허라고 생각됩니다. 이철우님 말씀대로 프리 파워 켜고 끌때 순서를 지키는게 필요한데...분리형 쓸때는 다른 제품도 지키는 것이 좋다고 알고 있습니다.

국산기기의 단점이 그대로 노출된 기기중의 하나입니다. 최소한 고압이 걸리는 곳의 콘덴서라던지 소자들을 윗급으로 사용했더라면 나오지 않아도되는 문제인데 국산기기들은 모든 부품을 똑같이 사용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해서 엄청난 물량 투입에도 불구하고 콘덴서 몇개 저항 몇개때문에 중고시장에서 3류취급을 받기 싶상입니다. 결국6600도 이런 맥락입니다. 저도 구석에 한대 쳐박아 놓고 있는데 언제나 전기를 먹여주게될런지..... 기기구성으로로 보아서는

6600쓰다가 프리를 먼저 끄는 바람에 태워먹은 적이 있습니다.8~9개월만에 고쳐서 쓰고 있습니다.<br />
자세한 것은 6600으로 검색하시면 내용을 알 수 있습니다.한 번 검색해보시길...

끄는 순서 안지켰다고 사망 한다면 잘못 만든 제품이지요<br />
엄청 예쁜데 명이 너무짧다.....그냥 지금 부엌에서 덜그럭 거리며 머리가 희끗한 마누라 델구 살지요

6600은 6000과는 꽤나 많이 다릅니다.

6600이 6000과 많이 다른가 보군요...<br />
인켈에서 나온 1310,1311과 8500이 그 놈이 그 놈이고, 롯데 2500이나 1500 이 또 그 놈이 그 놈인 경우를 보다 보니 6000이나 6600이나 별 차이가 없을 거라 생각했는데 아닌가 봅니다.<br />
출시가격은 6000과 6600이 각각 얼마 정도 였는지 아시는 분 안계신가요?

AMA-6600의 출시가격은 997,000원입니다.<br />
6000은 모름.

a502 파워 사용하는데, 이건 내구성 하나만큼은 좋은것 같네요...<br />
켜고 끄는 순서 아무렇게나 해도 전혀 지장없구요. 잔고장도 없습니다.<br />
전원은 스와니3080+AVR 이용해서 사용하는데, 벽체 직결보다 월등히 좋습니다.<br />
나중에 기회가 되면 6600도 꼭 사용해 보고 싶네요 <br />

모스펫과 TR 의 태생 상 소리차이는 인켈 1311 형제들과는 확실히 납니다. <br />
인켈은 좀 두리뭉실(좋게 말하면 따뜻한 푸근한), 6600은 좀 차갑지요<br />
<br />
6600 을 3년 넘게 거의 매일 사용중이며 실수로 프리나 소스기 먼저 전원 끊 기억이 몇 번이나 있는데, 제 경우는 출력석 나가는 문제는 여태껏 없었네요. 제 기기는 뽑기운이 좋은가봅니다. <br />
출력석 나가면 수리비가 장난아닐텐데.. 여태 릴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