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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품위주로 사용하려고 노력합니다 합리적인 가격에 설능또한<br /> 놀랍죠 그리고 왠지 장인정신이 베어 있는 느낌입니다
지난 세월 동안의 역사가 쌓여 이제 국내에서도 물건들이 나올 때가 된 것이 아닌가 합니다. 전 장덕수 분리형 앰프 P7, M7 사용자입니다. 현재의 100먄원 내외의 장덕수 오디오 앰프들과 1990년대 70--100만원 정도했던 영국제 앰프 5-6종 정도과 비교하여 이야기 할 때 그 기기들을 완전히 뛰어넘는 성능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저도 요즘 사람들이 왜 값비싼 외산을 사는지 이해가 잘 안갈 때가 있습니다.<br /> <br /
국산제품이 세계를 석권하는 시기가 빨리왔으면 좋겠네요.
제 개인적으로도 리비도의 최고 작품은 P40 프리앰프라고 생각합니다만,<br /> 제가 귀차니즘에 리모콘이 안되는건 쳐다보지 않아서... 그게 많이 아쉽습니다.<br /> P4이 리모콘만 지원된다면 볼것 없이 지금 쓰는 BAT 프리 버리고 그걸로 갈텐데....
sis 진공관프리 카덴자인가 디자인은 별로지만 소리는 몇천만원하던 첼로 프리앰프던데요..궁금하시면 한번 들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