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이사를 하면서 오디오 시스템을 책상에서 거실로 옮기면서 업그레이드
할려고 합니다.
현재 제 책상에 설치된 기기들은
- 소스 : 노트북 flac 파일들
- DAC : 뮤질랜드 MD11
- 앰프 : 블랙 푸가 V3
- 스피커 : 패러다임 아톰V6
거실로 옮기면서 TV를 없애고 음악을 하루에 2~3시간씩 들을려고 합니다.
스피커와 앰프만 바꿀려고 하고 있고 금액은 250~300만원정도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즐겨듣는 장르는 재즈와 여성 보컬 입니다.
제가 궁금한 점은 하루 2~3시간 씩 들을거면 스피커를 편한 소리를 내어주는게
좋을지 아니면 음악적 쾌감을 느낄 수 있는 스피커를 들여도 피곤하게 느끼지 않고
오랜 시간 동안 감상을 할 수 있을지가 궁금합니다.
스피커는 톨보이던 북셀프든 상관이 없으며 31평 오래된 아파트의 거실에 설치할
예정입니다.
앰프는 인티든 분리형이든 상관은 없습니다.
제 환경에 맞는 스피커와 앰프를 추천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