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관련 고민이라 HiFi쪽에 올립니다...



이번에 중고로 모니터오디오 rs6를 들였습니다..

앞으로 차차 센터와 리어도 rs로 바꿔야겠죠....

(장터 매복이죠...모 ^^;)



현재 리시버가 야마하 v2700인데....

요즘 음악과 영화가 50:50정도로 음악의 비중이 커지면서

고민 들어갑니다....



1. 리시버를 온쿄나 데논 마란츠등 음악에 평가가 좋은것으로 바꾼다...

(그리고 바이앰핑을 시도하는것이죠, 현재도 바이앰핑하였지만

역시 힘이 없습니다...구동력이겠죠....)



2. 그래도 역시 인티앰프를 들여서 분리합니다...

(집에 굴러다니는 인티를 붙였봤더니 역시 리시버와는 비교가 안되더라는 것이죠.

AV용 스피커를 따로 구하던가 아니면 스피커셀렉터등을 이용하는 방법이겠죠)



3. 리시버의 프리아웃에 2채널 혹은 다채널 파워앰프에 연결합니다...

인티와 버금가는 음악적 효과를 얻을수 있을까요?

(리시버로 다채널로 음악 듣는것도 나름 괜찮던데요? 분리하면 스테레오밖에

안되니까요....)



위에것중에 결정되면 또 다른 고민입니다....



1. 바이앰핑을 한다면 고역쪽에 실버계열 스피커 케이블을 연결합니다...

(효과가 있을까요?)



2. 아니면 싱글로 하고 바이와이어링이 나을까요?

또는 괜찮은 것으로 점퍼케이블을 붙이는것이 더 나을까요?



어쩌면 초보의 고민일 것입니다....

그리고 이 고민 자체가 즐거운 시간이 될 수도 있겠죠...



이런 고민을 거쳐가신 회원님들의 명쾌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



즐거운 한 주 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