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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잠깐 EQ 키고 듣는건 좋은데.. 오래 듣다보면 뭔가 답답하고 쏘는 소리가 나서 전 사용을 안합니다. 그냥 다이렉트로 듣는게 좋은 거 같습니다..

항상 같은 이야기인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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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를 만들어가는 과정에서 EQ는 실보다는 득이 많습니다. 가령 연설장 특유의 음향특성을 만든다든지.. 하는 경우나 녹음과정에서 오리지널의 부족한 부분을 조금 손을 봐야 할 경우라든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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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미 완성된 음원을 재생하는 과정에서는 EQ는 득보다 실이 더 많습니다.. 주로 음질열화와 스테레오 표현의 악화로 나타나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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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공간특유 음

저의 견해는 좀 다를지 모르지만<br />
eq밴드가 너무 많은것 보다 7채널이나 9채널 정도로 서브에 사용 중입니다.<br />
근데 나름 대로 괴안다고 생각 하는1인<br />
저가품 보다는 오히려 프로용(pa용)이 더 좋은것 같습니다,

이큐는 앰프의 의율을 극도로 올리는 개악일 가능성이 많다에 1표입니다.<br />

아큐페이즈 DG-48 같은거라면 써볼만 할 것 같습니다만........<br />

아큐 디지털 이큐는 저도 경험이 없어서 잘 모르지만..<br />
공간특성 때문에 생기는 딥과 피크는 디지털 방식이 되어도 만능은 안될껍니다. 일반적인 EQ보다야 효과가 있겠지만요... 실제 아큐 디지털 이큐의 공간특성 교정 전후 계측치를 비교해 봐도 이거 이 비싼 기기로 겨우 이정도 효과??? 하는 의구심도 들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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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의 음향특성은 간섭에 의해 에너지 흐름을 일으켜 일종의 집중 현상이기 때문에.. 이는 꼭 지

음, 그냥 호기심에 써보려고 했는데 그냥 방출하는게 낫겠다 싶으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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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말씀들 감사합니다. ^^

DG28 쓰는데 잘 쓰고 있습니다 ^^ 정방향 룸이라 효과 좋아요

저의 경우는 구형 리시버에 EQ 는 조금씩 조정해서 쓰고 있는데 괜찮습니다.. <br />
예를들어 남성 보컬인 경우 150 조금 조정하고 <br />
클래식 들을때는 1500 조금 조정하고 이런식으로요.. ^^

EQ에 귀가 맛들이면 나중에 원음은 맛이 없어 못 듣게 될 수가 있습니다.특별한 경우의 보정이 아니면 쓰지 않는 게 좋을 겁니다.

대체로 eq를 조미료같은 존재로 여기시는 분위기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