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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단순 계산으로. 일년에 5% 정도의 감가상각을 계산한다면.........<br />
30년이면... 95% 이상의 감가가 이루어졌어야.... <br />
하지만... 기본 이상인 무엇 때문에.. 대략 저정도 금액이..<br />
30년 전이면... 엔화가 100엔에.. 4~5000원 수준 아니었을까요?<br />
그렇게 생각한다면..... 별로 가치 하락이 없었지 싶기도 하구요.... ^ , ^

환경탓입니다.<br />
공짜로 줘도 못가져가는 사람 많습니다.<br />
무게도 짝당100Kg이고 주거환경이 적어도100평은 되야 하지 않을까요.

무게가 100키로....... 일단 운반을... 어찌할지.. 감이 안오는군요..<br />

http://www.hifido.co.jp/KW4344/G1/J/10-10/C10-53444-82919-00/<br />
<br />
그정도는 아니고 세금포함해서 438,000 엔 정도네요.

첫 댓글에 '0'을 하나 더 붙였군요.....<br />
100엔에 4~500원 수준.......

가능하다면 한국보다 일본에다가 팔아야겠군요...

가시려면 지금 가셔야....<br />
지금 일본 여행가격 엄청 떨어졌어요...<br />
배삯은 편도 9900원입니다...<br />
<br />
여행비도 1/3 1/4 수준입니다...<br />
물론 여기까지입니다. 그외 방사능,,원전,,,마스크.. 이런건 차후 문제...--;

이 놈 말고도 오디오 가격이 일본이 우리나라에 비해 비싼 걸로 아는데...

저도 방출한 4344가 그립네요...<br />
가지고 있을 때엔, 아파트라 볼륨도 제데로 올려보지 못하고, <br />
맨날 조그맣게 들었었는데,...<br />
나중에 여유되면 넓은 단독주택에서 볼륨 올리고 정말 빵빵하게 들어보고 싶습니다, <br />
4344 보내고, 여러스피커가 왔다갔다 하며, 방황했는데, <br />
지금은 그냥...<br />
아담한 사이즈인 모니터오디오gs20으로, av와 하이파이 만족하게 사용합니다

제대로 울리기가 힘들어서 그런 거 아닐까요?<br />
저도 7년째 4344 에 이런 저런 매칭해보고 있는데요.<br />
아직도 정답을 찾지 못 했습니다. ^^;;

가장 먼저 꼽을게 위에서 강태형님이 말슴하신 환율문제죠..<br />
엔화야 가격이 저렇지만 그당시 국내 판매가는 300만원대로 알고있습니다.<br />
글고 저 가격은 최초 리테일 가격이고...<br />
실지로는 100만엔 정도로 알고있는데요...<br />
지금 엔화가 많이 올라서 가격차이가 크게 보이는거라고 생각합니다.<br />
(뭐 물건이 오래되어 감가상각도 생각할 수 있는데요 몇년전에 비교하면 4344는 오히려 가격이 올랐

일본인의 JBL사랑은 각별하지요...

우리 나라가 유독 낮다기 보다는 ,,, 4344를 저 가격에 사는 게 미친 것 같은데요..<br />

아마 4344는 일본 시장을 겨냥해 출시된 제품이고 미국이나 유럽에는 거의 판매되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일렉트릭 악기에 맞춰 튜닝된 스픽이라고 들은것 같습니다. 실제로 잠시 사용해 보았으나 클래식 음악에는 제소리가 나오는것 같지 않아 바로 방출 되었습니다. 아주 오래된 이야기 이지만.

제 기억으론 4344 신품이 국내에서 그당시 1조에 600만원대에 판매했던걸로 기억합니다 <br />
그리고 4344뿐만아니라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곤 일본보다 대부분 중고가가 우리나라가 저렴하지요.

그뒤에 나온 4344mk2는 1조에 800만원대에 판매했었고요

아마 가정에 들이기가 열악한 환경이 가장 큰 원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