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날씨 더운데 잘 지내고 계시는지요?
지금 제가 가지고 있는 앰프가 데논 AVR-2106입니다. (정확하게는 미국 모델인데 AVR-886)입니다.
차세대 리시버가 많이 나와서 좀 솔깃하긴 합니다.
oppo blu-ray 및 sacd 플레이어를 써서 아날로그 입력을 리시버에 먹입니다.
차세대도 사실은 hdmi 없이 들을 수 있는 구조입니다만...
가끔 앰프 뒤쪽을 볼 때 hdmi로 가면 선이 한 방에 확 줄어들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그래서 생각하는 것이 온쿄 앰프인데요
sr606은 좀 성에 차지 않고
sr707이나 sr805(중고) 정도를 생각합니다.
과연 제 지금 현실에서 바꾸는게 큰 의미가 있을까요?
참고로 주로 음악을 많이 듣습니다.
지금 사용하고 있는 스피커 시스템이 nht evolution t5라는 모델로
우퍼가 두 개 있는데 이 두 개의 우퍼는 각각의 독립된 파워앰프로 구동이 됩니다.
리시버에서 pre-out으로 뽑아서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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