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웨이 북쉘프만 2조 운용하는 입장에서 말씀드리자면..... 아무래도 그런 것 같습니다. ㅜ.ㅜ <br />
다른 음악들은 가끔 샵들 돌아다니면서 이런저런 시스템으로 들어보는 것과 제 시스템에서의 차이에 대해 넘겨버릴만한데, 대편성은 일정수준 이상의 3way 톨보이 이상급으로 들어본 것과는 꽤 차이가 커서 상심하곤 합니다...ㅎㅎ
그렇지는 않습니다.. 소리의 일체성을 따지자면.. 2웨이가 더 좋기도 합니다. <br />
다만 2웨이로 좋은 소리를 낼려면.. 넓은 주파수를 충분히 감당하는 좋은 중고역 유닛이 필수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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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JBL, EV가 가 3웨이 심하면 4웨이까지 유닛을 늘리는 방식을 선택한 반면.. <br />
알텍은 대형기면서도 끝까지 2웨이를 고집하였죠.. <br />
6옥타브 이상을 열화없이 표현할 수 있는 802계열의 드라
대편성이 스피커 교체로만 해결이 되나요? 악기수가 많아 소스기, 앰프의 해상력이 받쳐주지 않으면 소리가 떡져 들립니다. 또한 충분한 크기의 청음 공간이 필요하지요. 여기에 파워 앰프의 밀어주는 넉넉한 힘과 음장감도 수반 되어야 하고. 국내 마니아 분들은 업그레이드 우선 순위를 스피커로 생각 하시는데 유럽 마니아들은 제일 마지막에 스피커를 고려 하더군요. 소스기, 프리, 파워, 스피커 순으로. 가비지인 가비지 아웃 입니다. 물론 소프트웨어에 해
로하스 북쉘프 몇 모델을 써봤는데요. 대부분 2웨이 모델들이였습니다. <br />
모델에 따라 대편성소화가 되는게 있고 안 되는게 있는걸보면 <br />
유닛숫자가 절대적인것 같지는 않습니다. 용적이나 우퍼크기도 영향은 주겠지만 제가 들어본 것들에선 이것도 기준이라고 말씀드리기 모호한 경우가 많았습니다. <br />
타회사 3웨이 들어봐도 2웨이보다 좋다고 말하기 어려운 경우가 있어서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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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체적인 예로 로저스1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