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초보입니다.
거실에서 영화보거나 음악듣는 시간이 줄어들어 pc앞에서 있는시간이 많아
어정쩡하게 피시파이를 꾸미고 하나하나 업글하는중입니다.
방이 일딴 무지 작습니다.
폭이 2.5m 길이가 4m정도 되는 방인데요.
스픽은 b&w cm5 앰프는 마란츠pm8003 이고요
인터는 와싸다에서 헤리슨? 4만원 안되는 케이블.
스픽 케이블은 까나레 4s8g 인가? 미터당 5천원짜리..
스피커 케이블을 업글해서 심리적? 안정을 찾을까 생각중입니다.
중고가로는 30안팎까지 생각중인데..
지인께선 킴버 8TC를 저는 여기 게시판보고 네오복스의 오이흐~머시기를
생각중입니다. 차차 인터선..파워선도 생각중이긴한데..
또 이런생각도 드는게..비싼 그런케이블 보다 돈보테 앰프를 업글하는게
더 나은거 아닌가 하는 마음도 들고요.
플라시보인지 모르지만..미터당 몇천원짜리끼리도 바꿔낄때마다 뉘앙스가
조금 다른듯 느끼는 정도입니다.
비슷한 시스탬 쓰시는 분들 케이블 추천해주시면 감사드릴께요.
또
방도 큰책상 다 빼고..왼쪽으로 작은책상에 컴도 밀어버리고 오른쪽은 큰책장으로
사진에 보이는 뒷쪽까지 책장이있습니다.
사진에 보이는 배치로 뒷벽에서 트위터까지 대략 90cm 정도 옆벽에서 60cm
스픽 사이 트위터 를 점으로 1.5m 정도 해놓았습니다.
지금은 많이 좋아졌는데요. 이렇게 하기전엔 저음때문에 무지 고민했는데요
저음이..둥!~웅~ 하고 나오면 좋겠는데
둥!~웅~~웅웅웅!!~~(죄송 표현력이 떨어져서..국어공부가..ㅜ.ㅜ)
뒤에 붙는 저음좀 잘라내고 싶을정도였네요 방끝에서 들으면 더 난리 납니다.
특히 특정 가요들...(부끄럽게..클래식도 잘모르고 많이 듣진 안습니다..가요나
재즈..)
지금은 스픽을 옮겨서 좀 땅기고 토인조절하다보면..
많이 좋아졌는데..cm5가 좀 저음과다인가요? 아니면 방이작아 어쩔수 없는
부밍~이란게 생기는건가요.
궁금한건 많은데..다 쓰다보면 더 횡수될거 같아서..
저 저음..좋은 케이블 쓰면 더 깔끔하게 떨어질까요?
음향판같은거 더 붙일까도 생각중이지만.
좋은 케이블있으면 소개시켜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