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턴은 스탠다드라 할 수 있는 루빈스타인, 아름답고 온화한 아라우, 몽롱하고 환상적인 모라벡, <br />
다소 괴팍하지만 매우 낭만적인 프랑소와, 낭만적이고 여성적인 아쉬케나지, 섬세한 피레스 등이 주로 추천되는 음반들이구요.<br />
어떤 음반이 더 좋으냐 하는 것은 다인이냐 B&W냐 하는 것처럼 순전히 개인 취향문제구요.<br />
음질은 피레스 > 아쉬케나지=아라우> 모라벡> 루빈수타인> 프랑소와 순이구요.<br />
녹턴에
전집은 루빈스타인이 가장 많이 추천되고, 아쉬케나지 전집은 녹음이 좀 더 낳습니다.<br />
폴리니의 70년대의 전주곡, 연습곡, 폴로네이즈, 아르헤리치의 쇼팽연주들(주로 70년대),<br />
뭐 이런 연주들은 쇼팽 좋아하시는 분들이 주로 추천하시는 연주들이구요.<br />
그 외에도 많은 좋은 연주들이 있지만 쇼팽은 주로 이 음반들로 시작하게 되고 <br />
다른 연주로 시작해도 결국엔 위 음반들은 접하시게 될겁니다. <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