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게 관심가는 제품은 아니네요. 일체형이니 앰프부도 약간 부실할테고, USB 단자가 있긴 한데 동영상을 제대로 지원하지 않네요.<br />
인켈은 국내기업이면서 한글은 잘 사용하지 않고 조작방법이 불편한 제품들이 많습니다. 디자인도 다른 회사들에 비해 좀 떨어지구요. 그러한 단점들을 극복해야 좀 더 성장할 수 있을 것 같네요.<br />
저는 관심이 좀 가는데요... 가격대가 관건이겠네요. 현재로선 딱히 관심이 갈 정도의 가격은 아닌듯... 다만 현재 가격대가 70만원 초반대이던데 가격을 봐도, 그리고 일체형의 특성상 어차피 중급이상으로 나온건 아니고 보급형 라인일텐데 지금보다 가격대가 하락해 50~60만원대로 형성된다면 충분한 메리트는 있어보이네요. 그 정도 가격대면 입문형 차세대 리시버 가격인데 거기에 BDP까지 포함되어 있으니까요. 아무래도 일체형이라 입력단이라든지,
일단 부실한 파워부 없애고, <br />
최고급형 내장dac, 풍부한 입.출력단자(hdmi 3-5개, 광,동 기본 3개이상. cd 밸런스입력까지...) <br />
전채널 프리아웃 기능(밸런스단 까지...)포함해서 (1**원대 가격) 프로세서로 출시 했으면,<br />
일본 제품들과 붙어도 경쟁력이 있었을 텐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