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야마하 rx-v450 리시버에 보스 301-2 스피커를 물려 주로 pc의 소리를 듣고있는데요.

음질에 만족을 못하다 어떤 회원님이 인티앰프를 써보라고 하여 마란츠 pm-64를 들였었습니다.

hum노이즈로 인해 다시 돌려드려야 하는 상황이 되어 버렸지만 그래도 소리는 확실히 좋구나 라는 느낌이었습니다.

헌데 인티앰프 그놈을 자취방에 놓고 쓰려니 상당히 부담스럽더군요.

그래서 온쿄리시버를 들이는게 좋을까 고민도 하는데요.

10만~15만원 사이의 중고 인티앰프+dac 가 음질이 좋을까요 아니면 30만~40만원대의 중고 온쿄리시버가 음질이 더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