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장터에서 마란츠 pm-64를 구입하였습니다.
택배를 받아 아무것도 연결하지 않고 전원부터 연결해 보았습니다.
헌데 전원부에서 앵- 하는 나즈막한 잡음이 나더군요.
바로 판매자에게 연락해 보았더니 hum노이즈 같다네요.
자기가 사용할때에도 컴퓨터방에서 사용하면 hum노이즈가 나서 다른방에서 썼었다는 이야기를 해 주었습니다.
하자를 알리고 그 이튿날부터 판매자가 전화를 받지 않네요.
여기서 의문점이 생깁니다.
중고품을 판매할땐 하자를 명시 하거나 수리를 해서 판매해야 하는것인 아닌가 궁금합니다.
다른 회원님들은 이런 경우에 어떻게 대처를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중고거래를 많이 해보지 않아 어떻게 대처를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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