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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에 똑같은 이야기가 온라인에서 반복되었고, 지금도 계속되는거 같습니다. 영원히 계속되는 논쟁의 떡밥이라고 할까요. 그리고 심심하면 글이 올라옵니다. 대부분은 실용오디오에 막 눈을 뜨신 분들이 올리곤 하죠...머라고 하지 마세요. 저도 그중 한사람입니다. ^^;; 그런데 세월이 가고 오디오 경험이 많아지니...돈 많을때는 反실용...돈 없을때는 실용으로 바뀌더라구요. ㅋㅋ 그리고 글이 올라오면...또 올라왔네..하면서 그러려니 합니다.

경험부족이죠. <br />
저도 초보때 그랫거든요 글도 퍼나르고 말입니다. <br />
그런데 경험이 쌓이고 호기심에 바꿔본 선재가 정말 그동안 듣던 다른뉘앙스의 소리를 들려주는 놈들이 있더군요. <br />
링크된 글은 벌써 쾌쾌묵은 오래된 글이네요.<br />
한동안 말도 많고 탈도 많았는데 그글에는 오류투성이로 밝혀졌지요.<br />
즐음 하세요 ^^

싸우다 보면 끝이 안나는 주제라 전 그냥 개인의 취향을 존중해 주자는 쪽으로 결론~<br />

아 참고로 저글에는 저항치만을 이야기하는데 소리의 변화는 인덕턴스때문입니다.<br />
반박문이 이었는데 수년이 지나서 찾기가쉽지않을것 같네요.

자신의 귀로 느껴지면 수백을 들여서라도 구입하면 되는거고 못느끼겠다면 몃천원짜리 막선 끼워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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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하면 되는거지 구지 감나라 배추나라 할 것까진 없다고 생각되네요 물론 저는 케이블 차이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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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하게 있다고 느끼는 사람입니다. 그게 좋던 나쁘던 가격이 올라가면 긍정적인 변화를 주더군요

그래서 다시 신경쓰지 않고 있습니다^^* 자꾸 이론,자료타령이라ㅋㅋㅋ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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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면 .상황에 따라서, 자신의 주장을 정당화시키기위해서 취하는 사람들의 심리는 거의 같더군요<br />
예전에는 저도 어거지로 이야기하고 일부의 기준을 바탕으로 제 주장을 정당화시키기 위한 <br />
경험이 있기 때문에...<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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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또한 과학,자료,테스트, 물리적인 특성,현상,미스테리,우주이론,우주현상등등 이론을

저도 경진님 생각과 같습니다. 경험부족이죠. 저 글의 리플에서 정말 다양한 케이블을 써본 사람이 몇이나 될지 궁금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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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모든분야들이 그렇지만 특히나 음악생활을 즐김에 있어서 경험은 곧 훈련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게 신체적 조건을 훈련시키든 감성을 풍부하게 만들든 말이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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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을 많이 듣다보면 점차 느껴지지 않던 것들이 느껴지고, 세부적인 것들이 들리기 시작합니다. 연주자의 악기를 다

한두번 올렸었는데 실용론에서도 케이블에 의해 소리가 변한다라고 말합니다. 자세한 것은 http://goldenears.net/board/5813 에 들어가 보시면 됩니다. 단지, 소리가 어떤 원리로 변하게 되는건지 이해하려는게 실용론입니다. <br />
들어가셔서 공부 좀 하시면 케이블에따라 어떻게 변하는지 이해할 수 있으며 본인에 맞는 케이블을 선택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비싼게 좋다는 류의 언급은 좀 거시기 하네요.. 분명히 고가의 케이블중에는 쓰레기 같은 것들도 있을텐데..

지세민님 말씀데로 실용론이 가치있는 이유입니다. 정말 값을 하는지 알려고하는거죠..

이거 잼나는군요^^ <br />
생명의 원리를 현재 우리가 모두 컨트롤 하지 못하는것 처럼, <br />
인간에게 발생할수 있는 실질적 현상을 <br />
인간이 쌓아올린 과학에 의해 산출되는 수치로 모두 설명할 수는 없겠죠. <br />
개인이 느끼는 만큼.. 받아들이면, 그것으로 되는것 아닐까요?

무시할 수 없는 부분이 하나 있는데요<br />
음질의 차이를 기억하는 뇌가 그렇게 썩 훌륭하지 못하다는 겁니다.<br />
그래서, 1시간은 커녕 1분 전에 들은 내용도 기분에 따라 달리 들린다는 거지요.<br />
결국, 음질의 차이가 선재의 차이인지, 기분상의 차이인지 누가 확인할 수 있을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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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반론하기위해 사람이 목소리 구별을 예로 든사람이 있던데요<br />
(전화상으로 나오는 사람의 목소리를 구

"모든걸 아는것 처럼 말하고, 단정짓고" 사실 이 부분은 많은 하이파이 유저들이 속하는 부분 아닌가요..ㅡㅡ;

아마추어적인 자료네요.. 이론으로만 때려 맞춘 흔적도 많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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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이론이 실제상황에서 진짜 맞게 돌아가느냐를 검정한 페이퍼가 이미 여러번 와싸다에서 소개가 되었을 터인데요.. 이론적 배경도 본문의 것처럼 단순하지도 않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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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페이퍼는 선재자체가 만들어내는 주파수특성 차이는 아주 미미하지만.. 이거이 앰프와 다시 스피커를 물렸을 때 계측의 가장 기본적인 검사인 주파수특성의 차이가 점점

수학적 이론으로 曰可曰否해도,진실은 自明합니다. <br />
케이블에 따라 소리차이는 분명히 있다는 것이지요.이건 경험상 확실한 일입니다.새삼스러운 일이겠지만 비근한 한 실례를 들어 볼까요?물론 가정에서도 다들 경험하겠지만.... <br />
몇 년 전 금잔디음향에서 스피커를 시청하는 중 '톤코리아' 사장께서 당신이 가져온 스피커케이블을 교체하여 보았는데,놀랄 만큼 소리가 달라지는 걸(좋은 쪽으로) 경험한 일이 있습니다.이건 그 자리에 동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