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들의 도움으로 조금씩 AV의 세계를 깨우쳐 나가고 있습니다.
이번의 문제는 음장인데요,
제가 야마하 RX-V365 리시버를 쓰는데 음장이 많이 있더라구요,
그런데 이 음장이란게 가상 5채널을 만드는 기술이 맞나요?
(Cinema DSP 나 Music Enhancer 5 ch 같은...)
이게 아날로그 방송(케이블같은거) 볼때 입체감이 살고 좋더라구요...
그런데 요즘 생각나는게, 돌비디지탈이나 DTS같이 애당초 5.1 채널로 인코딩된 소스는 구지 음장을 적용안하고 재생해도 5.1채널로 재생되는데, 여기에 음장까지 걸면 리시버는 돌비(or DTS)신호와 음장신호(Cinema DSP)가 둘다 동시에 리시버에 표시되는데,
이경우 진짜 5.1채널 신호로 음분리가 되는 건가요? 아니면 가상 5.1채널로 음분리가 되는건가요? 일단 DD나 DTS 신호가 들어오길래 진짜 5.1인거 같긴 한데, 왠지 음장먹
이면 더 입체감이 살아나는거 같기도 하구요.
특히 5 ch stereo 이라는 음장을 주로 쓰는데요, 이거 먹이면 확실히 뭔가 입체감은 사는거 같은데, 제귀로 듣기에는 돌비디지탈이나 DTS 로 인코딩된 영화도 그냥 5개 스피커로 동시에 음이 나오는 듯한 느낌(그러니까 가상 5.1채널삘)이 납니다.
5.1로 인코딩된 영화 볼때는 음장을 꺼야 진짜 5.1 인코딩된거 대로 음분리가 되는건지, 아니면 Cinema DSP 같은 음장 켜도 되는건지 궁금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