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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501로 입문하셨는데 실망하셨다면 hifi스탈이시네요.^^ 사람마다 틀린것 같더라구요. 저도 잠시 헤드파이했었는데 스피커로 오고나선 다시 가고싶은 생각이 없습니다. 헤드파이 제대로 하실려면 여기만큼 돈 많이 듬니다. 불편하기도하고요 결정적으로 얼마 않있으면 더워집니다.^^

헤드폰을 젠하이져 제품으로 바꿔보세요.

4344 운용하시는거 보면 스케일 크고 무게 있는 음 좋아하실 듯 한데 그러면 헤드폰에는 약간 부족함을 느끼실 수도 있겠네요.<br />
저는 4312 -> 4318 -> 4428 -> 4429 순으로 쭈욱 JBL 12인치 우퍼 시스템 사용하고 있는데(앰프는 제프롤랜드 201 4짝으로 패시브 바이앰핑중입니다.), 헤드폰은 이것저것 방황하다가 지금은 Grado GS1000 하고 DENON D7000 사용중입니다.<br />
뭐 저음이 바닥과

음악듣기엔 헤드폰이 편하긴 한데 머리 무겁고, 뭔가 몸을 감싸는 느낌이 없어서 좀 아쉽더군요. 그리고 가장 큰 문제는 볼륨을 올리면 귀가 많이 아파서요

AKG 보단 젠하이져 추천드립니다만 젠하이져 AS 거지 같습니다 뭐 우리나라 수입사 AS가 다 그렇지만요

헤드폰에 대한 문제보다는 몸으로 느끼는 공간감과 귀로 느끼는 공간감의 차이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br />
저는 D7000과 K701을 사용중인데... 음반하나정도 몰입하기는 괜찮습니다만... 쉬 피곤해져서 <br />
오래듣기 힘들었습니다. 2세때문이거나 청음환경이 바뀌어 헤드파이로 돌아섰던분들도 다시 하이파이로 되돌아오는경우가 많습니다.

헤드폰은 장시간 청취시 귀에 무리가 가서 안좋은것 같습니다.<br />
차라리 작은 북샐프 스피커를 서브로 들여서 작은 소리로 들으시는게 나을것 같습니다.

저도 여기 회원님 도움으로 헤드폰 하나 입문했는데요. 슈어, 보스, AKG 중급기 정도 들어봤는데 1시간 이상 못듣겠습니다. 지금은 베이어다이나믹 t50p를 회사에서 듣는데 착용감, 음질이 맘에들어 쓰고 있습니다만.. 이것도 1시간 정도 들으면 머리가 아픕니다.<br />
집에서 탄노이 궤짝과 4312를 사용하다보니 헤드폰은 영 적응하기가 어렵네요. 그냥 회사에서도 음악은 들어야되니까 쓰는 용도입니다.

장시간은 아니고 길어도 1시간 이상은 안 듣지 싶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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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배님.. D7000 괜찮은가요? 저는 클래식 대편성만 들을 생각인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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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800으로 할까.... 뭘로 할까 고민중입니다. 조언좀 주세요 ^^

중급 헤드폰 3가지 정도 써봤고 DAC + 헤드폰앰프도 3가지 가량 써봤는데 현재 가장 마음에 드는 조합입니다.. :<br />
아이폰(아이팟)에 저장한 apple lossless 무손실음원 + 온쿄 ND-S1 (DDT) + JAVS DAC-1 + 오디오테크니카 ATH A950 limited edition (예전에 와싸다 이벤트시 구입한 것.. 신품가는 50만원 가량..)<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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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 안보태고... 하이엔드 시스템 하나도

물론 제 경우에도 1시간 이상 듣는 것은 어렵습니다.. 이건 헤드폰의 착용감 문제보다도 헤드파이 자체의 한계 같습니다... (귀에 무리가 오죠..) 물론 상기 오테 헤드폰의 착용감은 아주 좋습니다.. ^^

http://www.whathifi.com/search/apachesolr_search/?filters=tid%3A350%20type%3Ahcmproduct%20is_field_star_rating%3A5&solrsort=created%20desc&retain-filters=1

K501, HD800, T1 을 보유중입니다. 하이파이론 XQ40, PL300 을 사용중이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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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K501 의 헤드폰 급이 너무 낮습니다. K501 과 HD800이나 T1 을 비교하면 아주아주 많이 차이가 납니다.<br />
해상력, 무대감,(공간감), 저역,,,등등,,,<br />
K501 이 클래식에 장점이 있는 제품이지만 입문기 정도의 성능인것 같습니다. 해상력이 있는 듯 하면서 고역이 경질이고 무대감은

귀 버립니다에 100표 제가 그랬습니다..<br />
왼쪽귀가 오른쪽 귀보다 &#52453;력이 떨어지는거 나이가 드니 느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