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하 RX-V465 를 사용중입니다. 중급기를 사려고 했으나 판매자가 극구 말리길래 ㅋㅋㅋㅋ
각설하고... 원래 사용하던 컴퓨터를 분해. 쿨링과 여러가지를 튜닝후 재조립하여 HTPC로 만들었습니다.
저가로 하기위해서 사용하던 온보드 사운드 + 그래픽 카드를 그대로 사용하구요.
옵티컬 광출력 사운드 인 경우, 온보드나 고가형 사운드카드나 실상 그 디지털 음원은 변하지 않는다 하는 관계로...
근데 문제는 그래픽카드가 HDMI 가 지원되지 않는 카드라는 것이지요. DVI 디지털 단자만 있는.
DVI나 HDMI나 젠더 변환시 그 영상에 대한 신호변환은 전혀 없다 라는 논문을 본지라, DVI-HDMI 케이블을 구해서
리시버에 연결하고, 본체에 옵티컬 브라켓을 붙인후 SPDIF 로 리시버에 연결.
그러나, 리시버는 소스선택시 HDMI1~4, AV1~X 로 선택이 되는군요.
광출력을 꼽을 곳은 AV1 과 AV4 밖에 없는데... TV로 영상을 보려고 HDMI1 을 선택하면 사운드가 나오질 않고....
소리를 들으려고 AV1을 선택하면 영상이 나오질 않네요 ㅠㅠ
근본적 해결방법이 없을까요? 하드웨어 장비를 구매하지 않는 선에서 말이죠... 혹 DVI+SPDIF -> HDMI 변환 케이블 같은것이
존재한다던지... 리시버 자체에서 HDMI1 의 영상과 AV1의 음성을 믹스 해서 출력할 수 있는 방법이라던지....
도움을 주세요~~
지금 생각은 HTPC의 영상 HDMI를 TV에 물리고,
HTPC의 사운드 광출력을 리시버 AV4에 물린후에 리시버의 OUTPUT HDMI는 사용하지 않고 소스선택을 AV4로 하면
TV는 영상만, 리시버로 HTPC의 사운드만 듣게 되니 어쨌든 기능구현을 될것 같은데,
HD리시버의 기능을 절반도 활용못하느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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