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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쪽 콘센트 멀티탭까지 20만원정도 투자했는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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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로는 어림도 없엇을까요? 변화가 미미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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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시스템 가격의 50%이상되는 전원투자는 새가슴에는 무리여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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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 앰프인 경우, 파워케이블에 따라 소리가 확확 바뀌지만, 보급형앰프에는 파워케이블 영향이 크지 않습니다. 그냥, 와이어월드 스트라투스5.2 정도 구해서 들어보시고 변화 미미하면 다시 파세요.

중고가 10~20만원대 파워케이블은 한쪽에서 장점이 있으면 다른 한쪽에서 단점이 있답니다.<br />
스트라투스 권한 이유는 전체적으로 발란스가 좋으면서 해상도를 살려주기 때문입니다.

송행섭. 고맙습니다... 스트라투스... 고려해봐야겠네요.

뭐든 자신이 하고싶은건 공부좀 하셔야되고 일단은 자신의 잔고에 의지해야하니 잔고가 많으시면 파워쪽 약 50정도 소스쪽도 그정도 스피커쪽 100정도,,이게 안될땐 주머니 사정에 맞게 적당히 구입하고 스스로 만족하며 음악을 듣는다..만화에 나오는 정답 입니다.돈많으면 한번 질러보고,아니면 흉내 한번 내보고 ,,별거 아니더라...스스로 만족하고..윗분들께 죄송 합니다..

뻥파 하나 구하셔서 온쿄하고 pc하고 물려보시고 좋은 곳에 연결해서 써보세요. <br />
스와니에 연결할 것은 저도 잘 모르겠네요.

오디오계가 뽐뿌계로 바뀌었네요.손바닥만한 고기를 잡았는데 세사람건너뛰면 팔뚝만한 고기가 되네요.50만원에 2개 사온 파워케이블 보니까 와!!했는데 굵고 좀 고급스러운건 보고도 알았지만 비교 시청해보고 속으로 얼마나 친구를 경멸했는줄 모릅니다..계측기로 계측해야 나오는걸 느끼는분들 과연 대단합니다.블라인드 테스트엔 절대 안나오죠...황X씨 가 퇴출되야할 물건들다 공동묘지 에서 다 이세상에 풀어놨네요.

저같은 경우는 기기 총합 중고가가 천만원대가 넘어가야만 파워케이블에 의한 소리의 진보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때부턴 파워케이블로도 조금씩 소리의 튜닝이 가능해졌기 때문에 재미가 있었는데요.. 그 이전엔 크게 느끼지 못했었습니다. 그런가보다.. 수준이었지요.<br />

그냥 저가형 중에 알려진 놈을 쓰시는 걸 저도 추천드립니다. 현재 10만원 미만의 알려진 파워선 쓰다가.. 50만원대 케이블을 들였었는데... 거의 변화가 없었습니다. -_-;;;; 변하기는 해도 좋은지 않좋은지 제가 못느끼는 거죠. 제 시스템들이 미천한게 그 이유겠지만... 막선은 저도 추천드리지 않습니다만... 10만원 안팎의 선재도... 상당한 고가의 주변기기 아니겠습니까?

위에 저가형을 입문용으로 정정하는게 맞겠습니다.

파워케이블의 변화는 정말이지 변화무쌍합니다. 심지어 0.75SQ, 1.25SQ, 2.5SQ 까지 흔히 말하는 막선마다의 차이도 상당합니다. 몇년간 파워케이블을 찾아서 돌고 돌다보니 결국엔 번들선에 물려서 듣게 되더군요. [del]

솔직히 하이엔드급 하시는분 아니면 그냥 10만원정도 하는 막선탈피하는 파워선재도 충분하고도 남습니다.<br />
제가 보기엔 선재보다는 기기를 업글하는게 현명해보입니다.<br />

제가 황당했던것이 구형 다인스픽 제대로 울려볼 요량으로 멋모르고 인티앰프의 끝자락에 올려진 뮤피A308를 구하면서 입니다. 이때부터 파워케이블에 대한 방황이 시작되었죠. 케이블마다 소리가 확확 바뀌더랍니다. 지금은 JPS POWER AC+ 로 정착했지만, 고급인티앰프들이고 케이블질에 고생좀 했습니다. 쩝. 결국 스픽도 여러번 바꿈질했지요. ㅜ.ㅜ

많은 답변들 감사합니다. <br />
기기를 업글할 생각은 없으니, 선재중 막선 탈출 입문용을 하나 사 들어보는게 좋을 듯하네요. <br />
그리고 전동승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오디오계가 뽐뿌계로 바뀌었다는... 좀 더 좋은 음악 환경을 만들어볼라고 돈 들였는데, 어느새 이리저리 기웃거리는 자신을 보게 되네요. 입문용 케이블 적당한 거 하나 사고, 남는 돈은 음악 구입하는데 써야겠습니다.

쥬스바 도 써보시길 멀티탭입니다 케이블이나 멀티탭....차이없다는 분들도 계십니다만...<br />
어쩝니까 제 삐꾸귀에는 그 차이가 명확한걸요... 돈들어가는 불행한 귀입니다 ㅋㅋㅋ

케이블이든 노브든 탭이든 aVR이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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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귀에 감흥이 있어서 돈들이는것에 누가 뭐라 할 사람 있겠습니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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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만 먹든 풀만 먹든 입에 맞으면야 모두가 행복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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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인지 된장인지 모르면서 팔랑거리기만하는 뽐뿌취약성 귀가 문제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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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시스템에선 큰돈 안들이시고 중고가 10만원 미만 파워선정도면 충분하실것 같습니다.. 뻥파도 괜찮고 포레스트도 구하실수 있으면 괜찮습니다..

언급하신 케이블을 보니 나름 알아보신것 같은데 고민하지마시고 그중에 하나 땡기는것 하시면 됩니다. 입문정도엔 막선만 탈출하시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기기에 먼저 투자히시고 기기 세팅 안정되면 그담에 케이블에 신경써도 됩니다.

트리니티mk2 선재와 단자를 구입하셔서 자작해보시면 어떨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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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재미나고, 트리니티는 막선과는 비교할 수 없이 좋은 선재이기도 하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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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용이나 소리장터에 나오는 정체를 알 수 없는 자작케이블들과 비교불가 합니다.

파워케이블 교체해서 변화를 못느낀다면 제가 생각하는 결론은 2가지 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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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파워케이블을 교체해도 변화가 나올 급의 시스템이 아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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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교체한 파워케이블이 제대로 된 제품이 아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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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파워 바꿈질 해보기 전까지는 무슨 세상에 전기 공급하는 파워케이블 교체한다고 소리가 바뀌나<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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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적이었는데 막상 막선에서 스트라투스 5.2로 교체

보통 케이블 구입은 전체 시스템가의 10% 정도가 좋다고 합니다. 언제 부터 바람이 불었는지는 모르지만 상당수의 케이블 업자가 난립하고 있지요. 특히 국내 자작인 경우 중국, 대만, 일본 등지에서 저렴한 선재를 벌크로 수입하여 익스펜더 씌워 그럴듯하게 포장하면 모양새는 소리가 좋아질것 같이 보이나 소위 말하는 KS인증 막선 만도 못한 경우도 많습니다. 익스펜더 씌워 놓으면 선재 오리진을 알수가 없지요. 사람마다 느끼는 정도가 다르겠지만 파워 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