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오디오아날로그가 좋을 듯 합니다. <br />
알아보시면 아마 성향상 찾는 브랜드구나 싶을겁니다.

오디오 아나로그 구형 마에스트로가 두툼한 음색이었죠.<br />
푸치니는 좀 부드런 소리였구요.<br />
요즘 나오는 세탄타는 소리 성향이 구형이랑은 거의 반대로 고역이 강조된 소리가 납니다.<br />
다인익사이트랑 샵마다 거의 같이 매칭해주는데 제귀로는 고역이 강성으로 들리더군요.<br />
익사이트가 그렇게 강성의 스피커도 아닌데...<br />
아마 다인42라면 더할것입니다. <br />
제가 들어보기론 플리니우스 앰프가 다

위에 나열한것중에선 프라이메어가 가장 두툼합니다.<br />
고역도 부드럽고 <br />
에이프릴500도 다인이랑 무난하더군요. 전 무지 쏠거라 생각했는데..<br />

오디오아날로그는 베르디 센토가 중저음의 양감도 잘 살려주고 좋습니다. <br />
마에스트로 신형은 의외로 좀 힘이 약해서 매장에서 대충 들으면 힘이 많이 약하게 느껴지더군요. <br />
전에 프로악에 물려서 밀폐된 시청실에서 들었을 때는 좋았습니다. <br />
중고음의 영롱함은 마에스트로 세탄타가 좋은데 무난하게 중저음을 더 잘 내주고 두툼한 소리로는 베르디 센토가 좋기는 좋더군요. 가격도 별로 안 비싸구요. <br />
잘 만든

위의 목록중에서는 프라이메어가 가장 원하시는 음색에 근접할겁니다....

정선동님 송준영님, 이규화님, 김성환님 답변에 감사드립니다.

오디아 플라이트2 인티 추천합니다. 마란츠 11S2를 쓰면서 음악성은 있으나 소리결이 좀 가는 것이 아쉬웠었는데 오디아가 음악성도 좋으면서 두툼한 소리로 그러한 아쉬움을 일거에 해결해 주었습니다. 신품가는 높은 편이지만 중고 장터가로는 가성비가 좋다고 생각합니다.

스피커를 프로악으로 바꾸시는건? ㅋㅋ

XPL200은 아니고 JBL S2600에서 오디오아날로그 마에스트로 구형 만족스럽게 쓰고 있습니다.<br />
날카로운 타입이 아닌 오디오아날로그 사운드의 전형에 힘이좀 쎄진 성향인데 셀레스천 SL6si도 완벽히 구동했고 S2600도 완전히 구동하고 음색도 진공관도 TR도 아닌듯한 어정쩡한 고유의 매력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