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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처음에 책상에 스피커를 올려 놓을땐 이렇게 질문을 올렸었는데요. 결론적으론 해봐야 압니다. 환경이 따라 너무 달라서 말이죠;; 제 경우엔 GS-10의 경우 책상 - 매직헥사 - 오디오펜스 - 고무발 - 스피커 세팅이 부밍도 없고 가장 듣기 좋았고, 인티머스 미니K는 책상 - 알루미늄슈즈 - 오석 - 스탠드 - 스피커가 가장 나았으며, Audiopro LV2의 경우는 책상 - 알루미늄슈즈 - 오석 - 스파이크 - 스탠드의 경우가 가장 낫더

박구건님 감사합니다 오석과 펜스중 어떤것이 더 효과가 좋를까요?

저기 아주 저렴한 방법으로는 고무 지우개 쓰는 방법도....<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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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안들고 나름 효과 있더라구요...

어느 것이 효과가 더 좋은지는 말씀드렸다시피 해보지 않으면 모릅니다만.. 전 처음엔 그래도 비싼놈이 좋겠지~ 하고 펜스를 먼저 구입했었네요. 스피커 무게가 좀 나가는 녀석이라면 펜스가 더 낫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중요한건 책상과의 공진을 최대한 줄이는 거에요.

지우개 두껍고 예쁜 것 예상외로 쓸모 있습니다. 모냥새도 꽤 좋습니다. 와인 코르크 마개도 매직헥사 대용으로 괜찮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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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펜스 대신에 마트에서 어린이매트 조각조각 붙이는 것 구입하셔서 스피커 사이즈에 맞게 잘라 쓰셔도 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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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같으면 책상 - 매직헥사 또는 매트 - 대리석 - 스파이크 - 스피커 순서로 하겠습니다.<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