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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선 케이블로 하는게 덜쏘는것 같습니다. 타라랩, 오퀘 등.

쏘는 성향을 잡으려면 은합금이나 은코팅된 선재보다는 OCC동선 계열이 좋을 것 같습니다만, <br />
스피커 케이블 교체로 온기 있는 소릴 만드시는건 쉽지 않을 것 같네요. <br />
제가 6개월정도 썼던 ai500i 버전 역시 전작들 보다는 확실히 매끄러워졌으나, 그 특유의 피곤한(?) 성향이 상당히 남아있었습니다. <br />
앰프를 남기시려면 스피커까지는 아니라도 (지출은 좀 되겠지만) 소스기기와 악세사리 전반을 고려하셔야 할 듯

ai500 이 원래 좀 고역이 쏘는 경향이 있나보군요.. 그럼 혹시 비슷한 가격대 또는 이하의 앰프중 부드럽고 온화한 소리를 내주는 앰프는 어떤 제품이 있을까요?

ai500는 사실 동 가격대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할 만큼 좋은 앰프라서, <br />
그만큼의 기본기 더하기 온화하고 부드러움까지 갖춘 앰프를 그 가격대에선 찾기가 애매하네요.<br />
차라리 스피커와 앰프를 손대시기보다 선이 둥글고 고운 시디피로 교체하시는게 어떨까요?

저는 타라랩 헬릭스8 사용중인데... 선생님이 말씀하신 조건에 맞는 듯 합니다.

소니 555ESA 기종을 쏘는거에 시달리면서 한동안 사용했었읍니다.<br />
기기 특성같읍니다. 제생각에는 케이블으로는 좀 힘들지 않은가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DAC를 중간에걸치는게 좋지않을까 생각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