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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문제라고 생각됩니다. 똑같은 자동차를 매일타도 어느날은 무겁게 어느날은 가볍게 느껴질때가있거든요.

컨디션도 한 몫 한다고 생각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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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게 예민한 그런 날, 시간이 있거든요.

심야에는 전기가 클린해집니다.<br />
소리의 순도도 올라가게 되겠지요.<br />

저도 낮에는 비오거나 아주 흐리거나 그러지 않는이상<br />
안듣습니다. 저는 비오는 밤에 들을때가 가장좋습니다<br />
이런얘기하면 우습겠지만 밤에 억수로 비오고 천둥번개<br />
요란스럽고 그런날 밤 집에 혼자있고^^ 할때면 아파트에<br />
사는 저로썬 기회입니다. 스피커 제대로 구동시킵니다 ㅎ <br />

저와 똑같은 자유시간을 즐기시내요^^<br />
밤이 낮보다 기압이 낮아지고 밤의 소음저하로 인해 당연한 결과 아닌가요<br />
아 ~김민유님 말씀처럼 심야전기의 영향도 있겠네요

두 말하면 잔소리죠. 날씨마다, 기분마다, 듣는 시간에 따라 제각각이랍니다. 개인적으로 비가 적당히 오고 난 뒤 자동차가 천천히 빗길을 미끄러져 가는 소리와 함께 듣는 음악이 일품이라 생각합니다.

밤에 일단 전기사정이 좋아지고.. 집안 등들도 꺼져있고.. 온갖 소리들도 자연소리만 남죠.. 당연히 밤에 소리가 좋더군요...

~저도 비슷한 경험을 하고있습니다 제가 항상 야간조라~<br />
집에들어가면 새벽4시정도에 음악을 듣는데 낮에듣는 느낌하고 다르더군요~<br />
그리고 낮에 일어나면 낮3시에 불륨 10시까지 올려서 듣고 있습니다~<br />
정숙하고 조용하여 새벽에 듣는 음악의 느낌이 정말 대단한것 같습니다^^

밤에는 온도가 낮기 때문에 공기의 밀도가 틀려집니다.... 그래서 소리가 틀려지죠...<br />
그리고 낮에는 빛이라는게 존재하기 때문에...태양빛...빛은 입자설과 파동설이 있습니다...소리에 영향을 미치죠...그외의 윗분들 말씀처럼 여러가지...전기사정, 주위소음....그리고 음악을 듣는 사람의 컨디션등..많은 차이가 있어서 밤에 소리가 더 좋아지는 경향이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기저소음때문에 야간에는 다이나믹헤드룸이 증가합니다. 당연히 소리가 좋게 들리죠.

밤에는 낮에는 전혀 안들리던 시계 초침 소리가 또렷히도 잘 들리죠 ^^

우리몸의 호르몬 싸이클도.. 낮보다는 밤에 더 자극에 민감하게 작용합니다..

역시, 소리의 매개체는 공기입니다....<br />
낮공기와 밤공기가 틀려 숨쉬는 것도 틀린데 당연한 이치입니다.

지표면이 뜨거운 낮에는 소리가 위로 퍼지고, 밤에는 아래로 퍼지게 됩니다..<br />
이게 중학교때인가... 고등학교 물리시간에 배웠던거 같은데...

찾았습니다. 이런 이유 때문이 아닐까 싶네요. <br />
물론 그 외에도 복잡한 다른 주변 환경의 변화가 있겠지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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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naver.com/eco_4/110092199565

저 위에 몇분께서 답을 주셨군요<br />
비오는날과 심야시간엔 전기의 질이좋아집니다.<br />
소리를 만드는 재료는 전기죠.<br />
낮엔 전력에 각종 불순주파수가 묻어들어오는데 이게 거의 사라집니다.<br />
비오는 날에는 습기가 전력선에 유입되는 불순주파수를 흡수하구요.<br />

해뜨기 전에 한번,<br />
낮 12 정도에 한번,<br />
밤 9시 정도에 한번,,, <br />
밖에 나가서 소리를 질러 보세요... 어떻게 다른지...<br />
계절도, 전기도 상관 없이 밤과 낮에 소리가 왜 다른지 알게 될 겁니다.<br />

대부분 낮과 밤의 주위환경이 달라져서 그렇다고들 하시는 데 물론 틀린 말은 아닙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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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낮과 밤의 환경을 비슷하게 만들어도 그럴까요?? 즉 깊은 산속에서 낮과 밤의 전기질이나 소음차이도 별로 없고 겨울의 낮과 여름의 밤은 기온이나 환경이 완전 뒤바뀌는데.. 그럼 겨울 낮이 더 음악소리가 좋게 들려야 하지 않나요?? 물론 직접비교하긴 어렵겠지만.. 요즘처럼 기온변동이 심한 환절기때는 오늘 낮의 기온이 거의 어제 밤

우리 몸의 환경이 낮과 밤이 다른 이유도 아주 큽니다.. 사람의 자율신경은 하루를 주기로 일정한 사이클을 보이는데.. 일을 해야 하는 낮시간에는 주로 교감신경이 그리고 밤에는 부교감신경이 더 우세를 보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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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낮에는 각종 스트레스에 견뎌야 하니까. 웬만한 자극에는 끄떡도 하지 않고.. 공격적이고 적극적인 성향을 보이고. 밤에는 반대로 자극에 민감해지고 지극히 서정적으로 변하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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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

핵심은 전기의 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