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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펙터를 써서그렇습니다. 통기타 라이브 같은데 가보면 가수가 직접, 고음좀더, 좀더, 중음조금 깍고,, 저음 줄일고,, 코러스 조금.. 이렇게 하든데.. 뮤지컬쪽은 자세히 모르겠지만,,

뮤지컬이라고 다 그런 게 아니고요 대부분이 영세한데다 뮤지컬이 좀 된다니까 어중이 떠중이 너도나도 달려들어서 최근에 제작되는 건 완성도가 떨어지고 수준이 엉망인 게 많습니다<br />
요즘 보면 뒷편에 있는 믹싱콘솔에도 아르바이트 비스므리한 젊은이들 앉아 있는 게 자주 보이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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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본 뮤지컬 중 사운드가 좋았던 건 "맘마미아"제일 처음 버젼(후 버젼은 사운드퀄리티가 떨어졌슴)그리고 "위 윌 락 유" 였습니다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