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연결단자도 그렇지만
스피커 -- 선 --- 앰프 이렇게 연결하는게 더 좋은거 아닌가 생각되는데요
스피커(바나나단자) -- 선 --(바나나단자)앰프
이렇게 바나나단자를 추가하면 오히려 저항이 증가할 듯 합니다.
과연 바나나단자 처럼 중간에 단자 넣었을때 장점은 기기를 자주 이동할 때
탈부착에서 유리하지만 과연, 사운드에서도 유리한지요?
직결도 단점이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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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중요한 것은 강한 체결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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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직결시 바인딩포스트 옆구멍에 선을 넣고 조이는데 이게 나중에 시간이 좀 지나면 헐거워질 수가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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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처음에 너무 꽉 조이면 심선이 잘릴수도 있구요....
바나나 단자 검색하면서 보다가 리플에 직결 선 연결하다보면 나사가 조금씩 풀린다고 하길래<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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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스피커로 손을 대보니 정말 헐거워져있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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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결력으로 따지면 저렇게 바나나단자나 말굽 같은 것도 고려해볼 것 같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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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심히 전 고민 중인데..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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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에 뭔가 추가되면 추가된 물건에 대한 업글 욕구가 생기기 때문에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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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단자는 사용의 편리함과 선재의 보호역할을 하는 두가지 큰이유로 사용합니다.<br />
음질적으로 불리하구요.<br />
일단 직결시 선재가 공기와 접촉이 되는데 시간이 흐름에따라 부식됩니다.<br />
부식되면 잘라내고 또 까서 사용해야합니다. 선재의 소모가있으므로 점점 쩗아지겠죠.<br />
바나나단자를 사용하면 선재와 공기의 접촉을 원천차단하므로 수명이 엄~~청 길어집니다.<br />
그러나 위 그림처럼 허접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