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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거실에는 북쉘프가 프론트로 적합하지 않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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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17 11:51: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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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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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거실에는 북쉘프가 프론트로 적합하지 않나요?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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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대 [가입일자 : 2000-12-14]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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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시스템
- 소스: LG BD390 (블루레이 플레이어, CD 재생 및 MP3 겸용)
- AV리시버: 온쿄 TX-SR504 (DTS-ES까지 지원하는 7채널 앰프)
- 프런트 스피커: PSB Alpha B1
>>>> 청취환경
- 20평 후반대 아파트의 거실 정도 사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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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가격에 이런 소리가 난다는 것이 믿기지 않는 다는 평이 굴비 엮듯 달려있는
PSB Alpha B1 를 신품 구매한지 2주일 정도 됐습니다.
그런데... 기대했던 소리가 안나고 소리를 키울 경우, 귀가 아프기는 마찬가지더군요.
그래서 리시버를 중급기로 바꿨습니다. (온쿄 SR504 → 데논 3803)
분명히... 소리는 이전보다 좋아졌습니다. 그런데 소리를 키워야 듣기가 좋고
소리를 줄이면 보컬이 죽고 BGM도 뭉개지는 느낌이 나네요.
이것은 장소에 맞지 않는 스피커이기 때문일까요? 아니면 리시버와 스피커의 가격
불균형에 따른 부조화일까요? 아니면 소위 말하는 에이징이 안된건지..
PSB Alpha B1이 책상 위에서만 좋다는 건지, 거실에서 쓰기에도 좋다는 건지
헷갈리고 있습니다.
참고로 저는 소리를 크게 듣는 편은 아니고, 주로 클래식, 뉴에이지를 듣습니다.
혹시 B&W의 602S3 정도로 바꾸면 훨씬(?) 좋아질까요?
매일 중고장터를 기웃거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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