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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돈이 좀 생겨서 샵에 들렀다가 우연히 프로악 D two와 네임 Uniti 조합을 들어봤습니다. 두세곡 들어보고 바로 결제했습니다. 날이선 바이올린 소리는 잊을수가 없네요
얼마전에 저도 글을 올렸지만.. 네임은 네임만의 독특한 음색이 있습니다.... '탱글탱글'이 적당한 표현이 아닐까 싶네요 ㅎㅎ
네임......좋죠^^ <br /> <br /> 흠 잡을 데 없는 탄탄한 소리였습니다.ㅎㅎ 제가 들었을 땐......네임에 프로악d1 8이었는데......<br /> <br /> 정말 좋았습니다.ㅎㅎ 지르고 싶었지만.....총알의 압박으로.....ㅠ.ㅠ
네임 생긴 건 얄팍하니 사기다 싶지만 들어보면 적금들어야 겠다는 생각만 듭니다.
크기나 연식에 비해서 가격이 좀,
네임도 종류가 참 많더라고요.<br /> 네임 네이트가 모양도 딱 마음에 들더군요.한번 구해봐야 겠네요.
소리가 정말 개성있죠; 저도 지금 살짝 맛보곤 푹 빠져있는데... 저는 구형 네이트2인데... 년식대비... 여러모로 솔직히 너무 비싸긴해요;;;;
평생 가지고 가려고 구했던 아큐페이즈 플래그쉽 인티도<br /> 네임 소리 한번 듣고는 신기루처럼 사라져 버렸지요^^
네임 엔트리 분리형에 프로악 2S 물려서 듣는데요 셋팅좀 해주니 윗분 말씀대로 소리가 "탱글탱글"하네요<br /> 엄청 만족하면서 듣고 있습니다 ㅋ
네임 신형 분리형에 AE1 MK3을 물려서 듣고 있습니다. 지난 10년간의 바꿈질을 멈추게 되었습니다. ^^
샵에서 네이트1과 스펜더S100으로 여성보컬 들어봤는데 참 좋더군요. 근데 샵 주인장이 계속 단촐한 음악만 틀더군요. 대편성도 괜찮은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