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퍼의 사이즈가 클수록 더 낮은 저음 재생이 가능하므로 깊은 저역 내는데는 큰게 좋습니다만, 반대로 크면 클수록 반응 속도가 떨어져 제어가 어렵습니다. 영화만 보실거면 선택의 폭이 널어집니다만 경험적으로 밀폐형에 10 또는 12인치 정도가 좋은 것 같습니다. 출력은 요즘 디지털 앰프를 쓰는게 거의 모두여서 들여다 보지 않아도 됩니다. 참고로 서브우퍼로 유명한 REL 은 최근까지도 아날로그 파워앰프를 썼는데 출력이 100W 정도 작습니다만 서브
낮은 저역일수록 가청거리도 길다고 합니다. 저희집도 거실이 좁아서 쇼파 아래로 내려가 우퍼에 한발짝만 더 가까워저도 울리는건 느껴지지만 소리로 들리지는 않더라구요. 쇼파에 올라앉은 거리 3미터정도 떨어져야 들리기 시작하더라구요. 12인치 쓰는데 공간에 비해 오버스펙인거 같아요 ㅠ
프런트 주파수대역에 맞게 매칭이 더욱 중요 하지않나요....위상,로우컷,서브소닉,볼륨등...취향에 맞게 조절해보세요....(개인취향은 있는듯없는듯)...볼륨이 크면 아파트가 무너질듯한 소리가 납니다(방진대책등)...프런트우퍼가 크면 굳이 서브 빼셔도...서브종류는 같은회사 제품이 무난할것 같읍니다.(콘재질이 같으면 음질도비슷하지 않나요???)...프론트가 적정재생가능한 주파수 스펙을 보시고 서브를 맞추심이...서브맞추는 프로그램도 있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