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덱 개발시 이미 테스트를 해본 것이지요... <br />
192Kbps를 넘으면 스팩상 그리고 계측상 wav 파일에 근접하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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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wav와 구분하는 임계지수는 150Kbps가 넘으면 일반적인 오디오파일은 구분하기 힘들어지고.. <br />
그래도 더 높은 비트레이트에서도 유의있게 구분을 하는 진짜 황금귀(??)가 존재는 했는데.. <br />
320Kbps에 도달하니까... 황금귀고 뭐고 아무도 구분을
제가 날 잡고 1곡을 2시간동안 비교해 가면서 들어본적이 있는데요.<br />
결론은 거기서 거기 였습니다. -,.-;; <br />
참. mp3의 192 / 320 는 대략 구분 되더라구요. 당연히 192나 128 짜리가 더 지저분 하게 들렸습니다.<br />
물론 제가 가진 파일이 이상 있던건지도 모르구요~_~<br />
이상 막귀였습니다. ㅡ,.ㅡ;
예전 블테 사례에서 비정상적인 귀를 가진 사람이 모두 구분한 결과가 있었습니다. 결국 MP3는 정상적인 귀를 가진 사람이 비슷하게 들리는 것을 목적으로 했다는 뜻입니다.<br />
MP3 최고 비트레이트가 320kbps라고 정해지지는 않았습니다. 다만 표준 비트레이트 중 가장 큰 것이 320kbps 일 뿐입니다. 더 크게 인코딩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여러 플레이어에서 돌아갈지 보장하지 못지만요. 더 이상 개발할 필요성이 없으니 그런 것은 아닙
재밌군요.. 왜 320Kbps까지만 했을까. 물론 더 높은 비트레이트로 할 수 있지만 이유가 있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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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공신력있는 즉 공학에서 표준으로 하는 방법으로 비교 해봤더니... 더 할 필요가 없다는 결론에 도달했기 때문에 안하는 것이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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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에서 장난 비슷하게 하는 블라인드가 아니라 제대로 된 블라인드 즉 어느누구도 시비를 못거는 방법으로 했고 완벽한 통계적인 검증으로 320Kbps이상
그러니 표현은 바로 하셔야지요. Mp3의 목적인 정상인이 충분히 구별하지 못하는 비트레이트 크기로 정한 것이 맞습니다. 개발할 필요성이라니.. 이건 어느 나라에서 편찬한 사전이랍니까? 이종남님의 마지막 리플에 완전히 동의하며 , 표현은 정확하게 일반적인 정의를 사용합시다.
http://www.eurasip.org/proceedings/eusipco/eusipco2006/papers/1568979126.pdf<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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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이 있으면 한번 읽어보세요.. 어떤 방법으로 검사를 했고 어떤식으로 결론을 내렸는지 그리고 이런 방법이 어떤 공신력을 갖는지도 한번 찾아보시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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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스터디는 현재까지의 공학적 방법으로서는 반박을 하기 아주 힘이 듭니다. 그럼 공학적 표준을 무시하
차이를 느낀다는 의견도 절대로 틀린 이야기는 아닙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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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를 느끼지 못하는 조건이 있습니다... <br />
가령.. 인코딩셋업과 디코딩 셋업이 똑같아야 한다는 것과 두개의 알골리즘 차이로 얼라인먼트차이가 생기는 것을 보정을 해야 한다는 것이 대표적인 맹점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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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서 다운받을 수 있는 파일에서 이것까지 기대한다는 것은 현실적으로 무리가 될껍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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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로 어느정도 익숙해진 곡을 320으로 구워 청취해보는 실험을<br />
혼자 해본적있습니다. <br />
mp3가 미세하니 건조한 느낌이 있었고 잔향의 실오라기가 굵고 솔기끝을 잘라버린듯한 느낌, 에너지가 가운데로 몰린듯한 인상을 받았습니다.<br />
지금은 모바일기기에 넣고다니며 듣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br />
아무생각 없이 듣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