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lay 1 : LG CF151 / Grandview GER-100H (내년 봄 Stewart로 업글 예정)

Display 2 : Toshiba FHD 32RV530U

AV Center : DENON AVR-3808

Power AMP : JBL Synthesis S300 (2ea)

Player : DENON DVD-2500BTCI / Play Station 3

Speaker system : JBL Synthesis S3VC (3ea) + JBL Synthesis S2A Surround (2ea)

Sub Woofer : SVSound SB-12 Plus (팔아버림 ㅠㅠ)



우선 제 시스템은 이렇습니다. 공간 업글 전에 스피커 업글은 이제 절대 안하려고 합니다.

다만 리시버와 앰프에 대한 궁금증이 큰데요.



3808을 아주 만족 중에 사용 중이며 프론트와 센터는 300W S300 스테레오 앰프에 프론트는 각각 100W씩 / 센터는 브릿지 모노 300W 걸어서 사용 중입니다.

아시다시피 3808도 각 채널 130W이지만 리시버 출력이야 워낙 뻥이 과하니까... 2ch 물렸을 때와 5ch 물렸을 때 음질 차이가 꽤나 많이 느껴지더군요.

현재 3808 파워부에는 리어 2ch만 연결해서 사용 중입니다.



1. 3808 파워부도 꽤나 좋은 느낌이 있었는데요. 프론트와 센터를 3808 파워로 돌리고 리어부를 가지고 있는 파워를 이용하여 물려 볼까요? 요건 제가 해 보기 나름인데 현재 환경 상 결선 변경의 어려움과 귀차니즘이 관권이네요 ㅠㅠ



2. 다 처분 해 버리고 4810으로 업글 해 볼까요? 요즘 장터에도 꽤나 나오고 있던데... 근데 무게가 많이 줄어서 (3808보다도 가벼움) 좀 그렇더군요. 성능이 어떨지 전혀 예상이 안되니...

다채널에 대한 욕심은 우선 전혀 없습니다. (4810 최장점이 다채널 구성이지만요)



3. 3808을 프리로 구동시키며 파워부를 업글 해 볼까요? 현재 파워가 꽤나 예전 스테레오 파워라서 그리고 117V라서 자꾸 바꾸고 싶습니다. 얼마전 장터에 나온 인테그라를 못잡은게 정말 한이네요.

우선 현재 스피커와 파워는 15년 전에 판매 되던 제짝이기는 합니다. ^^;





하이파이 비중은 거의 없고 영화 올인입니다.

현재 시스템에 만족중인데 이넘의 궁금증과 업글병은 고칠 수가 없네요.



우선 팔아버린 우퍼나 더 상급으로 다시 들여 놔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