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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앰프를 안들어봐서 모르겠지만, <br />
인켈이 대부분 저음이 좀 부스터되어 있습니다. <br />
한참 오디오가 인기 있을 당시 우리나라 사람들이 저음을 좋아하는 관계로<br />
대중성을 위해 그렇게 튜닝을 했다고 합니다. <br />

인켈은 잊으십시오.<br />
음의 밸런스를 익히시는게 HI-FI에서 사도나 미로에 빠지지 않는 첩경이 아닌가 합니다.<br />
클래식 공연 2~3번 다녀 오시면 답 나옵니다.

이인성님은 그런 정보를 어디서 들으셨는지 궁금하네요.

9377 스펙이 조금 안습이긴 하네요. <br />
5015는 볼수 없어서 모르겠지만, 앰프보다는 스피커 차이로 인해서 그럴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br />
저음 부스터? ㅎㅎㅎㅎ 재밌네요!!!

인켈 앰프들 무시하시면 안 되죠...5015R도 좋은 앰프입니다.

인켈의 저음 양감이 좀 많아 보이기는 합니다만....저는 나름대로 파워 케이블을 바꾸니 저역의 탄력이 좋아 지고 해상도도 좀 올라가더군요...거기다 퓨즈 정도만 바꿔도 상당히 좋은 소리가 납니다...전에 8500G도 케이블 바꿔서 &#50043;었고 지금 서브로 쓰는 7030G도 케이블을 바꿔 쓸수 있게 인렛을 장착해서 씁니다....휴즈는 비싼건 못쓰고 리틀사의 것으로 바꿔 쓰고 있습니다. 두모델을 써보지는 않아서 비교해 드리기 힘드네요....

메인엠프가 나가면 항상 대체되는 것이 인켈 r963g 리시버입니다. 인켈 무시받을 정도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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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터리 엠프아닙니다. ^ ^ 소리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