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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로 궁금하지 않습니다^^ (한번쯤 그렇게 사용도 해보았지만,) 어차피 잡음도 같이 증폭되어 나오기 때문에 12시 방향 넘어가면 소리가 아니라 그냥 뒤로 넘어가는 수준이더군요.(진동 때문에 체감상 뒤로 넘어지는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실외에서 사용하면 100% 가능하지만 고장날것 같아 그렇게 까진 못하고 어느정도 까지 높혀 듣게 되는데 실내에서 듣는 것과 차원이 다름니다. <br />
앰프는 노브 값10%~20%(또는 10분에 1, 10분

고출력은모르겠고100에서 200와트사이에 앰프로볼때<br />
9시에서 10시사이에 그앰프에 성능이 다나온다고봅니다 단 시디재생에서,

여유 마진을 두는거죠.<br />
음악이란게 몇와트 출력 이렇게 정해져서 출력되는게아니라 상시 변한다는것은 익히 아실테고.<br />
티알 앰프가 되면서 상대적으로 저 비용으로 고 출력화가 쉽게되었고 스피커는 그에따라 저능률 고 입력화가 되는 순환 구조가 형성 된것 같습니다.<br />
소위 강력한 북쉘프 스피커가 등장 하는데는 앰프의 고 출력화가 이루어 졌기 때문 아라고 봅니다.

고출력으로 앰프를 설계하는 이유는 S/N비를 높이는데 유리합니다.<br />
여유출력을 둠으로서 30%미만의 출력만으로도 아주 훌륭한 신호를 뽑아낼 수 있거든요.<br />
요게 가장큰 이유중에 하나이구요.<br />
더 나열하자면 소리에 여운이 살아나고 탄력있는 고음질을 구현하기 위함이지요.<br />
가정에서 5W이상 출력으로 음악듣는 일은 사실 거의 없습니다.

볼륨<br />
8-10시방향이 제일많을거 같읍니다ㆍ

볼륨 아홉시에서 열두시정도로 듣는데요 한번인가 두시정도로 놓고 1812서곡<br />
대포소리에 뜨악! 했던적이 있었네요 그 이상은 궁금하지 않더라고요 스픽이 돌아가실것 같은<br />
공포가 생깁니다.

권효권님 말씀 절대 동감합니다...<br />
9시 ~10시에서 앰프의 성능이 다 나옵니다...<br />
간혹 10시 이후로 죽 볼륨을 올려도 올리는데로 올라가는 앰프들이 있긴 합니다만...<br />
대부분은 11시 이후부터는 앰프볼륨을 올려도 소리는 올라가지 않고 클리핑 현상만 나옵니다..<br />
고출력 앰프를 쓰는 이유는...바로 낮은 볼륨에서도 힘있는 소리를 듣기 위함입니다..<br />
고출력앰프의 낮은 볼륨에서의 소리와

포노에서는 11시방향으로 해야 cd에서9시 방향의 소리크기가 비슷하던데 어디에 문제가 있는건거요...

이건호님 그것은 어디에 문제가 있는것은 아니구요.<br />
포노단이 원래 게인이 낮습니다.<br />
반면에 CDP는 게인이 좀높고 다이나믹레인지가 넓어 볼륨을 올리지 않아도<br />
소리가 좀 큽니다.

자동차랑 비슷 합니다....<br />
고속도로에서 같은 100km 를 달려도 티코로 달리는 느낌과 에쿠스로 달리는 느낌은 천지차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