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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을 좀 감상적으로 표현했는데
음악을 들은 첫 느낌이 ....그랬습니다^ ^
중남미 어느지방의 황량한 신작로를 걸어가는
여인의 뒷모습을 배경으로한 영화의 한장면이 머리에 떠오르는 첫만남이였습니다
이미 아시는 분들도계시겠군요
이 여가수에 대해서는 처음이였는데 다른 블로그에가보니 아시는분들이 있네요
많은 정보는없지만수집한정보에 의하면 태생이 멕시코쪽이라그런지
음악에 풍기는 뉘앙스가 남달랐더군요
음악을 주욱 듣고있으면
한쪽에서는 21세기 최첨단의 전자매체속에서 또다른 한쪽에서는 맨 몸으로 거친삶을 이어가는 이두세계가
컴퓨터앞에서 글을 쓰는 이시간에도 같이 공존함을 느끼며 제3세계를 생각해 합니다..
제3세계를 돕는 한비야씨가 생각나네요 ^ ^..천국의아이들 이란 영화도...
가사를 몰라도 그 멜로디 느낌만으로도 많은 상상을하게되는 음악의 위대성을 다시느끼며
그동안 클래식 째즈에 치우친음악에 다른 문을 발견한것같아
제게는 또다른 이정표가 된앨범입니다 아쉽게도 국내는 발매안된것같네요
첫번째곡을 들으며 여러분도 영화의한장면을 만들어 보시기를..^ ^
이상 묘한분위기에 애절한 목소리를 가진여인에 대한 감상기였습니다
아래 여기저기서 모은 여인의정보입니다
대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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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1년 재즈 스타일의 음악으로 노래를 시작한 라사(Lhasa)는 그 후 멕시코 민속
음악을 수용해 독특한 독특한 영역을 구축해내는 가수.
그녀는 스페인어와 불어로 노래를 부른다고 합니다.
1997년에 1집 ,지금은 2집까지 나온듯 한데...
그녀의 앨범은 우리나라에서는 발매되지않았으며, 멕시코아버지와 미국인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 멕시코씨티에서 살다가 다시 미국에서 살고 현재는 캐나다에서
활동하고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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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 Cara a la Pared 를 들을 때면 예나 지금이나 늘 설레인다.
앨범의 자켓탓일지 모르겠으나 낯선이의 향기에 매료되어 혼을 뺏긴 기분이랄까?
하여튼 뭐 그렇다.
1991년 재즈 스타일의 음악으로 노래를 시작한 라사(Lhasa)는
그 후 멕시코 민속 음악을 수용해 독특한 독특한 영역을 구축해내는 가수다.
그녀는 스페인어와 불어로 노래를 부른다고 합니다.
1997년에 1집 ,지금은 2집까지 나온듯 한데.....
그녀의 앨범은 우리나라에서는 발매되지않았으며,
멕시코 아버지와 미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 멕시코씨티에서 살다가
다시 미국에서 살고 현재는 캐나다에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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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분이 제게 들려주신 멕시코의 민중가수 라자(lhasa)의 음악입니다라자는 지금은 캐나다에서 활동하고 있다고 합니다 두번째곡은 불타는 마을을 바라보며 기도한다는 내용입니다기도하는 마음은 늘..어떤 애틋함을 느끼게 합니다..
- De Cara A La Pared | 다섯줄 2005/02/03 23: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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