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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양을 의미하기 보다는 ... 저소음 PC가 더 맞는 말일것 같네요. <br />
저소음파워(또는 팬이 없는 직접전원식), 방열판식 CPU쿨러, 오디오카드가 주요부품이 되겠습니다.

아울러 안정적인 파워, ssd 하드, 최적화 된 os 추가요..

피씨를 팔면서 피씨파이를 하는 입장에서 보면 피씨자체에 성능으로 문제될 여지는 없다고 봅니다.다만 위에 분들이 말씀하신것 처럼 피씨에 소음이나 진동으로 인한 음악감상을 방해하는 요소가 있을 뿐이죠.사운드카드에 차이는 분명히 있습니다.당연한 거겠지만 ...^^

PC-FI 난 끝까지 가보고 싶다할때 아니면 그리 중요한 문제는 아니라고 보는데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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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재생프로그램 끊기지 않고 1080P 재생원활하고 팬소음 크다 싶으면 저항 달면 나름 훌륭한 PC라고 전 봐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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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FI에서 고사양이라는게 완전무소음 팬리스/노이즈 적은 USB출력단 혹은 Firewire 지원 이런건데요. <br />
고사양오디오 없이 선행될 부분은 아닌것 같고요. <br />
<b

..?! '노이즈 적은 USB 출력단'..? USB 출력단 이라면 메인보드쪽인데.. 해당 메인보드(혹은, 해당 메인보드 모델)의 USB 출력이 노이즈가 많은지 적은지 어떤지를 어떻게 미리 알 수 있죠..?! 이런건 해당 메인보드를 구매 후 설치해서, USB를 연결해서 사용해 보기 전에는 알 수 없는 부분 아닌가요..? 그리고, 그건 노트북도 마찬가지 일테고요..

고사양은 의미 없습니다... <br />
값비싼 부품이 의미가 있는겁니다. <br />
파워서플라이도 5만원 미만의 막파워 쓰는 일반적인? PC로는 예기가 않되죠..^^;

PC-FI의 끝까지 가보고 싶다할때 아니면 그리 중요한 문제 아니라고 봅니다. (2)

..?! 일반적으로 PC에서 '고사양 = 값비싼 부품' 아닌가요? <br />
다시 말해, PC에서 고사양 이라는 것은 구성된 부품들이 상당히 좋은 상위 스펙의 부품들 이라는 것 인데, 그 말은 곧 값비싼 부품들로 구성되었다는 것 아닌가요? ^^a<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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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그런데, (몇 W 파워 기준인지는 모르겠지만) 요즘엔 5만원 미만의 파워도 무조건 막파워 라는 소리를 듣나요..? (굳이 따지자면) 5만원 미만이어도 5만원에

이런 케이스에 <br />
http://blog.danawa.com/prod/?prod_c=910211 <br />
이런 파워에 <br />
http://blog.danawa.com/prod/?prod_c=1195614 <br />
SATA 케이블도 신경 좀 쓰고 <br />
http://blog.danawa.com/prod/?prod_c=1184590 <br />
SSD로 구성한다면 벌써 견적이 장난 아니죠. <br />
보드 역

제가 노트북 사려고 골라본 물건들은 다 SPDIF 디지털 광출력이 있던데..60만원정도의 가격부터 백수십만원까지의 모델이지만 그렇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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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고사양이 필요없고 값비싼 부품이필요..라는건 고사양이라는 의미의 일반적 의미.- 하이스펙 CPU는 별 의미가 없다. 이것일 겁니다.CPU는 구모델이되 그외 접속시 역할을 할만한 부품은 이것저것 받쳐주는 값나가는 부품을 쓸수도 있으니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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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B단의 노

더 고사양을 원하시면 맥으로 가셔야 할겁니다.

고사양은 모르겠고....노이즈없는 usb는 정말 중요합니다...<br />
이거 격어보지 않은사람은 모릅니다...^^;<br />
끝내 메인보드를 교체해서 해결했다는.................

피시파이용으로 노트북이나 맥북 중고로 구입하는게 제일 좋더군요

고사양이라는 의미가 아니라 저소음, 안정적인 전원관리가 포인트 인것 같습니다. 운영체제도 window7정도는 되어야 하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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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짜피 1080 정도만 돌릴 사양만 되면 되는 겁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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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얼코어, 램2GB, 운영체제는 SSD(지속적인 소음감소를 위해), 음원은 저소음 하드, 파워서플라이는 Fanless 면 좋을 것 같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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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는 미적감각을 위해 알루미늄케이스가 좋을

기본적으로 노트북에 나노 같은 거 말고 예를 들면 뭐 DAC MAGIC 같은 제품 정도 쓰면서 usb로 연결하면 쓸만한 CD 플레이어에 그래도 약간은 견줄만한 소리가 나옵니다. 물론 그 이상의 음질을 추구하면<br />
동축 출력 좋은 고가 사운드카드에 투자하고 그 외 PC 자체의 소음도 제거하기 위해 많은 투자를 해야 되니까...거기에 DAC도 더 고급으로 가야 되니까...투자는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지만, 나노 같은 제품은 일단 헤드폰 용으

'비싼 장비 아니면 Hi-Fi 가 아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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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는 말과 비슷하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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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되는건 아니되 좀더 나은 결과를 위해서는 좀더 투자가 필요할 뿐...........<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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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가 나기만 하면 되었지 무슨 Hi-Fi 하는데 무슨 일정 자격 요건 갖추어진 Certification 이 필요한 것도 아니고...

그동안의 리뷰나 계측치를 살펴보면..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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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HDD 채용 컴터를 특수한 튜닝으로 음악전용으로 사용해볼려는 시도는 많이 있었습니다만.. 16비트 재생기준으로 100% CDP에 참패를 했지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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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SSD에다가 저전력 CPU를 사용하고 AC 전원이 아닌 받데리전원을 사용했을때 즉 컴터안에 빙빙 돌아가는 것이 전혀 없고 안정적인 전원을 공급하고 지터감쇄기능이 있는 DAC를 붙혀야만 신품가 2

머 pc-fi의 끝을 보시겠다고 노트북에 리눅스 설치해서 쓰시는 분들도 계십니다만<br />
저는 그렇게까지 하기는 싫던데요.. 그냥 어느선에서 만족하시고 쓰시는게...

저는 pc에 sata필터+ 팬노이즈필터+ tx-usb +usb순은케이블+ddc(ddc는 배터리구동) 여기에 파워 쓸만 한거 물려서 사용중입니다. cpu는 셈프론 사용중이구요. 원pc고사양 보다는 pc내부에서 나오는 노이즈들 차단 해주고는 많이 달라 졌어요.소란 스럽고 귀 자극하는것도 없고 없을때하고 지금 하고는 차이가 많이 납니다.

일반 pc보단 노트북에 연결해서 쓰시는게 노이즈 측면에서 더 낫습니다. 전원도 고가의 파워서플라이가 아닌 한에선 차라리 어댑터 형식이 더 낫구요...<br />
개인적으론 델 미니9 구하셔서 연결하는게 어떨까 싶더군요. 이건 시퓨팬도 없는 완전 무팬에 하드도 ssd라 완전 무소음이거든요. 가격도 단종되어서 중고로만 구입가능하지만 20만원선에서 중고구입 가능한터라서요

제가 델 미니9에 USB로 출력 뽑아서 듣고 있습니다만 ....<br />
델 미니9 자체가 SSD + 무소음이라 (나긴 하겠지만 .. 전 모르겠습니다.) 소음으로부터 자유롭고<br />
PC-FI 전용이기 때문에 푸바 사용하는데 전혀 문제 없습니다. Win7 깔아서 Wasapi로 듣고 있구요.<br />
가성비 가성비 하지만 데스크탑으로 큰 금액을 들여가면서 조립하는 것보단 이쪽이 훨씬 효율적입니다.<br />
위에 적어주셨듯이 델 미

음...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의견을 주시네요. 정말 고맙습니다. ^^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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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여기서 잠시 이야기를 하자면요.. <br />
먼저, 저는 PC-FI의 끝을 보고 싶은 생각은 없습니다. 현재의 제 AV 시스템도 보급형 수준이고, AV 리시버도 좀 구형인데.. 무슨 PC-FI의 끝을 보자는 생각을 하겠습니까. <br />
그리고, (현재의 제 목적에 맞게) 나름대로 PC-FI를 구성해서 PC의 디지털 음원들을 고음

nano/s 에서 광출력 뽑아서 들으시면 됩니다. 제대로 하려면야 정말 끝이 없지만, 지금 생각하시는 수준에서는 그게 가장 적당하다고 봅니다.

음.. JAVS nanoV나 nanoS에서, 아날로그 출력(중간에 Y형 젠더 이용)으로 AV 리시버에 연결하는 것이 더 나을까요..? 아니면, 디지털 광 출력으로 AV 리시버에 연결하는 것이 더 나을까요..? ^^a

Y잭은. 안쓰시는게 좋습니다. 일정 수준 이상의 음질을 원하신다면 말이죠.....<br />
저라면... 그냥.. DAC MAGIC 하나 사겠습니다.. USB연결해도 원하시는 수준의 음질은 나올듯 합니다. <br />
거기에 DDC를 나중에 붙이시면. 한번 더 감동받으실 수 있구요.. 그정도가.. 적정해 보입니다.

흠.. 중간에 젠더가 끼는 것이 그 정도 인가요..?<br />
그렇다면, 만약.. 굳이 JAVS nanoV나 nanoS를 사용하면서, 아날로그 출력으로 AV 리시버와 연결을 하게 된다면, (중간에 젠더 없이) 괜찮은 수준의 Y형 아날로그 케이블로 AV 리시버와 바로 연결을 해야 하는 건가요..?

실제로 보시면 아시겠지만 5만원 대의 파워도 열어보면 부속이 허접하고<br />
테스트해보면 전압도 일정하게 뽑아주지 못하는경우가 대부분입니다.<br />
와트수로 비교할껀 아니지만 당연히 표기스펙도 나오지 못합니다.<br />
브랜드 파워 말씀하셨는데.. 브랜드라는게 어떤 브랜드를 말씀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만..<br />
실제로 파워를 제조하는 회사 자체는 많지가 않습니다.. 몇군데 않되요..<br />
나름 유명한 PC메이커에서

음... 뭐라고 할까요. PC용 부품들 중에서, 파워 서플라이쪽이 은근히 많은 브랜드와 많은 제품들이 존재하는 것 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보니.. 그 중에서는, 겉은 멀쩡해도 실상은 허접한 제품들도 적잖이 존재하는 것 으로 알고요. 말그대로 '막파워'들이 꽤 존재하지요. 그래서, 특히 파워가 브랜드를 보고 일단 판단하는 면도 있는 것 일테고요. 그만큼, 파워는 중요한 부품이니까요. <br />
(사실 그렇기에 저도 파워는 무조건 파워쪽의

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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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들 주셔서 모두 고맙습니다. 덕분에 좋은 참고가 되었습니다. ^^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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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신 글들을 가지고 나름대로 정리를 해보니,<br />
PC-FI를 하고자 했을 때, 'PC도 좋은 PC 여야 한다.' 에서 '좋은 PC'가 '고스펙(고사양)의 PC'를 의미하는 것 이었다면, 이것은 일단 아니다! 라고 생각해도 될 것 같습니다.<br />
PC-FI 에서의 '좋은 PC'란 '저소음 P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