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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란츠4270 수리질문좀 드려도 될까요?....
AV게시판 > 상세보기 | 2010-04-23 01:01:09
추천수 2
조회수   985

제목

마란츠4270 수리질문좀 드려도 될까요?....

글쓴이

김도영 [가입일자 : 2010-04-23]
내용
안녕하세요 와싸다회원여러분..

방금가입해서 정보좀 보다가 글을 올려보네요 ㅎㅎ..

첫글부터 질문이라 죄송합니다(__

본론으로 들어가서..



아버지가 환갑을 맞이하셔서. 받고싶으신선물이있다면 말씀해 달라고하니.

마란츠엠프가 가지고 싶다 하셨습니다..

집에 아버님이 사회초년생때 구매하신 마란츠4270이 있습니다.

저도 애기때 그엠프에 jbl스피커의 소리를 들으며 컸습니다.

근데 이놈이 한 5년전에 볼륨조그만 돌리면 치지직등..

굉음을 질러서 묵혀두었습니다.

그래서 마란츠엠프(60~70년대제품)을 사랑하시는 아버지에게 선물로 드리려.

이 홈피를 찾았습니다만..

매물도 없고..가격도 상당하네요;;

아직대학교2학년밖에 안되는지라;;

그래서 결정했습니다.

정말 서론이 길었네요..



4270을 제가 수리전문점에 가서 수리를 하던지, 엠프수리공부를 해서 수리를

해보던지..



그래서 질문입니다!! 제 거주지는 대전입니다.

대전에 마란츠엠프 수리잘하시는분있으시면 추천좀 부탁드릴게요.



그리고 질문하나더부탁드립니다.

증상은 기본적으로 굉음과 스테레오사운드의 불안정성입니다.

녹턴은 하나빠짐없이 잘나오고, 불과 5년전엔 매일들었을만큼

상태는 좋았으나...

아버지가 이걸 청소하시는걸 한번도 본적이 없습니다.

대충 이런경우 수리방법이 있는지.

최소한 제가 할수있는것이 무엇이있는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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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kyungji@dreamwiz.com 2010-04-23 01:24:11
답글

부품 노화로인한 현상같습니다. 기본적으로 오버홀은 필수코스입니다. 4270은 그리만만한 기기가 아니므로 경험없이 손대시면 폐기수준으로 갈 수 있으므로 섣불리 손대시면 안되겟습니다.<br />
전문가의 손에 맡기셔야 할텐데 빈티지는 작업량이 너무 방대하여 너나할것없이 고개를 설래설래 내젖는 경우가 많습니다.<br />
업체를 잘만고르면 꼼꼼히 점검받을수 있으나 오버홀비용이 그리만만하지도 않습니다. 기본 20만원부터 최고 40만원까지 부르는게

최원영 2010-04-23 01:47:29
답글

위 남경진님 말씀처럼, 옛날 리시버는 내부 회로와 배선이 복잡해서 스스로 하시기는 벅찹니다.<br />
대전이면 대화동 시온테크(670-8422) 추천합니다.<br />
<br />
저도 스테레오 리시버에 비슷한 문제가 있어서 맡겼다가 오늘 찾았습니다. 수리 잘 됐구요.<br />
제 경우는 부품 교체는 없었고, 내부 부품 세척 선에서 해결되었습니다.

김용필 2010-04-23 14:48:09
답글

시온테크 강력히 추천드립니다

jsk005@hanmail.net 2010-04-24 15:28:23
답글

아버님께서 좋아하시는 거면 대전 시온테크에서 오버홀해서 드리시는게 좋겠군요..<br />
간단하게 부품 세척선은 5만원선...<br />
노후화된 콘덴서 등 교체하면 20만원 넘어갈 거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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