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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을 즐기시는 수준의 문제가 아닐까 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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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천만원 이내라고 하셨는데..<br />
200만원 이내의 하이파이로 만족 하고,<br />
200만원 이내의 AV를 즐기고 있는 저에게는 꿈 같은 씨스템이 될 수 도 있겠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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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천만원대의 하이파이를 즐기시는 분에게는 턱없이 부족한 예산도 되겠습니다.<br />
2~30만원대에서 행복을 느끼시는 분에게는 제 씨스템 역시 꿈의 씨스템

둘다 만족할순 없겠지만, <br />
제 기준으로 본다면 완전 만족하고도 남습니다.<br />
저정도 예산이시면 저같으면 하이파이와 AV를 분리하여 Set Up 하겠습니다.<br />
듣는 장소가 궁금하네요. 장소가 제일 중요한데....

음질만 놓고 본다면 저라면 다른 스피커로 알아보겠습니다. 하이파이는 별도로 좋은 구성을 하고<br />
홈시어터는 저렴하게 꾸미겠습니다. 물론 앰프와 시디피도 별도로..^^ 부럽..

고양재님이 만족하시는 수준과 청취공간이 무엇보다 중요하겠죠.<br />
제가 말씀드릴 수 있는 건 분리가 정답입니다.<br />
통합으로는 처음엔 그럭저럭 만족하실 지는 모르지만 <br />
듣다보면 100% 분리를 생각하시게 될 겁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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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미션은 모르겠습니다만<br />
JBL로 팝이면 몰라도 클래식을 듣는다는 건 넌센스 입니다.<br />
더군다나 LS시리즈는 영화로만 본다면 아주 훌륭합니다만<br

회원님의 고견 감사드립니다. <br />
중론은 하이파이와 AV의 분리형이군요. 특히 100%의 용어가 와닿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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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멋모르고(지금도 모르지만) 지인이 도움으로 AV중심으로 시스템을 구성했었습니다. <br />
(산요 z4, 소니ta9000, JBL xti100, OS120" 기타 등.. ) <br />
운동 및 야외활동을 좋아해서 제대로 활용도 못해보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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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힘떨어지고 나이먹기

환경은 좋네요. <br />
그냥 단순히 기계를 사용하는 것을 취미라고 생각하지 마시고.. 바쁘시더라도 자주자주 즐기시고 관심을 가지시고 그러시기 바랍니다. <br />
그래야 돈 쓴 보람이 생깁니다. <br />
아무리 좋은걸 큰돈 들여서 사더라도 이용을 안하게 되고 관심을 안 갖게 되면 비싼 물건은 소용이 없습니다. <br />
그리고 솔직히 비싼 물건을 샀다고 해서 관심이 가는 것은 길어야 두어달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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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파이에만 특화된 것 말고 <br />
음악은 물론 영화에까지 두루두루 어울리는 스피커를 추천하자면 <br />
모니터오디오, PMC, 패러다임, 엘락, B&W, REVEL, KEF IQ상급시리즈, 모던쇼트 메조시리즈 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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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이 2천만원이라고 하셨으니 <br />
반드시 원하시는 제품 청음해 보시고 충분히 시간을 가지면서 구입하시면 <br />
누구나가 부러워 할 만한 시스템을 꾸미실 수 있을 겁니다.

386 세대시면 HI_FI 쪽을 가심이 어떨런지요....사실 나이가들면 가족사가 많기때문에 AV 생활할 시간이 부족하던데요....차라리 av는 서브로두고.....하이파이쪽에 투자하심이......업글하기도 쉽고요....

저라면 프로젝트는 안하겠습니다. 물론 대화면의 좋은점도 있지만 영화는 잘 안보게 되더군요.<br />
음악이 주가 되고 홈시어터는 부로 하시는게 좋다고 봅니다.물론 제 생각입니다.<br />
둘다 만족할 스피커로 PMC 스피커 한번 청음해보시기 바랍니다.음악이야 들어보시고 취향에 맞아야겠지만<br />
굴지의 영화사에서 영화를 더빙할때 PMC스피커로 많이 사용합니다.

예산배분을 AV에 30%, HiFi에 70%정도로 배분해보세요.<br />
만족도가 커질 겁니다.<br />
한가지, 주제넘은 조언, 기기랙에 서브우퍼를 넣으시면 아니되옵니다.<br />
앰프는 물론, DVDP에 서브우퍼의 진동이 전달되서 좋을 일이 없겠죠?<br />
기기와 스피커간의 진동방지에 심혈을 기울이는 분들이 무척 많고, 악세서리까지 판매되는 점을 감안하면<br />
서브우퍼를 랙에 넣고 쓰시는 것만은 피하셔야 하리라 봅니다

윗분들 모두 좋은 말씀 해주셨는데요<br />
만일 저라면 가장 먼저 고려할 것은 오디오룸을 어떻게 만들까 고민할 것 같습니다.<br />
물론 온가족이 듣는다면 문제는 다르겠지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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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비의 수준보다는 듣는 환경이 더 중요하다고 느끼는 1인의 생각이었습니다.

관심과 조언 주신 모든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림니다. <br />
우선 데논 AVC-A1HD, MARANTZ AV8003 / MM8003, DBP-4010UD , 소니HW로 기준을 삼고 <br />
추후 내공이 쌓이면 HIFI 전용앰프 (진공)로 지향하겠습니다. <br />
스피커의 선택은 한결같이 청음을 권하는데 이곳은 지방이라 전문&#49350;을 쉽게 찾을 수가 없어서 고민입니다. 두어군데 인터넷&#49350;에 조합를 문의 했더니 더

조금의 조언을 드리자면은 2천만원이라는 금액이 크다면 큰 금액이지만...<br />
특히 지방에서 오디오에 관심을 가지시는 분이 어쩌면 "팔랑귀"를 가지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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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 의존하여 덜컥 국산기기들을 신품으로 들이고 또 나가고....<br />
이것은 아닌거 같기도 하고 폼도 안나는거 같기도 하고^^....<br />
중고로 그럴싸한 외산메이커들을 들어보고.... 또 케이블과 악세사리류에<br />
겁없이 돈을 써보기도